생활
여동생이 부모님께 자주 손을 벌리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3살 터울 여동생이 아직 결혼을 안 했고 직장 생활이 불안정해 부모님께 생활비나 차량 지원을 자주 요청합니다.
어렸을 때는 공부도 잘했고, 수능도 나쁘지 않게 봐서 서울에 있는 이름 있는 대학에 들어갔는데 성장하면서 정신적으로는 미숙한 것 같아 옆에서 보기 안타깝고 화도 나고 그렇습니다.
부모님은 괜찮다고 하시지만, 노후 대비가 충분치 않아 걱정입니다.
제가 직접 개입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부모님이 선택하실 문제로 가만히 보고 있는 것이 맞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만히 보고 있지 말고 부모님 노후가 불안정하니 그만 손벌리라고 확실하게 말 해주는 게 좋습니다. 직장 생활이 불안정 하더라도 어느정도 수입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한달 동안 어디에 얼마나 사용하는지 알아보시고 그 중에 줄일 수 있는 것은 줄이라고 하고 없애도 되는것은 과감하게 없애라고 해 주는게 좋습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사는 것을 볼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은 당연히 자식이니 노후가 걱정되더라도 해 줄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이게 본인 스스로 부모에게서 완전 독립하지 않은 이상 계속 부모님의 지원을 요구할테고 부모님 입장에서 자식은 나이를 먹어도 어린아이처럼 보일텐데 그걸 쉽게 거절할 수 없어서 결국 부모님 노후까지도 불안정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정말 자식이 완전한 독립을 통해서 한 사람 분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드려면 부모님도 확실하게 스탠스를 정해서 나가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은 정말 복잡하고 마음이 아프겠어요.
제가 보기에는 여동생의 태도 전환이 필요합니다. 맨날 감싸다보면 그 버릇 못 고칩니다.
부모님은 여동생이 안쓰러워서 도와 주시겠지만, 결국은 장래를 나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결정하는 게 가장 좋지만, 걱정이 크면 조심스럽게 조언하거나 도움을 제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너무 강하게 개입하기보단, 부모님과 함께 고민하고, 여동생에게도 따뜻하게 조언하는 게 좋겠어요.
결국은 가족 모두가 함께 해결책을 찾는 게 가장 건강한 길입니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상황을 지켜보세요.
만약에 제 여동생이 그런 상황에 놓였다고 하면 저는 개입을 할 것 같습니다
여동생이 대학도 졸업한 거 보니 나이가 꽤 된 것 같아보이는데요 생활비는 조금 그렇다 치더라도
분수에 맞지 않게 차량 지원까지 한다는 것은 어이가 없네요 부모님이 언제까지 그렇게 지원을 해 줄 수 없잖아요 그리고 노후로 대비하셔야죠 부모님이 노후에 돈이 없으면 여동생이 뭘할수있죠?? 저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여동생이 스스로 살아가는 법을 깨우칠 수 있도록 개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가족이죠
여동생과 부모님 모두의 입장을 존중하되 가족 재정 상황을 솔직히 대화하는 자리를 제안해보세요.
직접 개입보다는 문제를 함껮인지하고 책임 분담을 논의하는 게 더 건강합니다.
부모님 노후 대비를 위해 미리 대비책을 함께 마련하는 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느정도는 부모님이 선택하시는게 좋죠
헌데 어느정도 도가 지나치시 시작한다 라는 기준이 넘어가면 개입을 하거나 동생분에게 한마디라도 해야 할듯합니다
정신차려야죠 학생이면 모르겠지만 직장다니는데 그러는거 자체가 솔직히 부모를 돈 내주는 사람으로 취급하는거 라고 보여집니다 엄청 힘들고 그러면 보통 형제분들에게 먼저 얘기하는게 맞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