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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박새218
심심한박새21822.09.24

1cm라는 것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진건가요?

지금은 수치를 잴 때 1cm 1m이런식으로 길이가 딱딱 정해져있잖아요.

하지만 그런 단위가 없을 때 그리고 막 cm라는 단위가 생겼을 때에

어떤 것을 기준으로 이건 1cm이다 했을 텐데

그 기준이 되는 건 무엇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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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케이란입니다.

    최초에 길이를 정의할때는 지구의 북구점에서 적도까지의 거리의 1000만분의 1을 1미터로 하기로 정했습니다.

    이후 기상여건 등에 따라 길이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게 되어 1960년부터 크립톤-86이라는 원자에서 나오는 스펙트럼 중 주황색 빛 파장의 165만 763.73배가 1m로 정의되었고..

    1983년 국제도량형 총회에서 '빛이 진공 중에서 2억 9979만 3.458분의 1 초동안 진행한 거리로 정의되었습니다

    cm는 m의 100분의 1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24

    안녕하세요. 반듯한누에28입니다.


    cm가 어떻게 나왔나 이전에 먼저 m가 어디서 나왔는지를 봐야하는데요


    1790년 프랑스. 미터 라는 단위가 나오긴 했는데 1m를 어느정도로 정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과학자들은 북극점에서 적도까지의 길이를 1000만 눈금으로 나눠서, 거기을 한 눈금을1m라고 하자고 합의후. 이 과학자들은 북극점에서 적도의 길이를 구하고자, 지구의 둘레, 도시에서 도시까지의 거리를 구하고 이를통해 적도서 북극까지의 거리를 구했습니다 (7년이 걸렸다고...)

    이때 도시의 각 지점에서 북극성을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기하학을 이용해서 적도에서 북극의 거리늘 구했고 그걸 천만으로 나눈게ㅓ지금의 1m가 됩니다


    여기서 1m를 100등분한게 지금의 1cm가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생활토탈서비스입니다.

    1700년대 후반 프랑스 학자들이 모여 회의를 했고

    지구의 북극에서 적도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여 그 길이에 1/1000만을 곱한 값을 1미터라고 정했어요.

    좀 더 미터법에 대해 정확히 파고들어 보면!

    미터법은 1790년 프랑스 C.탈레랑의 제안에 의해 만들어졌어요.

    파리 과학아카데미가 정부의 위탁을 받고 만들었죠.

    미터법이 확립된건 1889년 제 1회 국제 도량형 총회에서 입니다.


    그 후 1미터의 정의가 바뀌었는데요.

    1960년 특정 조건 밑, 크립톤 86의 원자가 방사하는 스펙트럼선 파장의 165만 763.73배를 1m로 정의했습니다.


    또 그 후 1m의 정의가 바뀌었어요.

    1983년, 진공에서 빛이 299,792,458분의 1초 동안 간 거리를 1m로 정의했어요.

    이 정의가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