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궁금합니다. 기업의 대주주는 무슨 돈으로 먹고 사나요?
예를 들어 빙그레 대주주라고 하면
경영권을 2인자에게 승계하고 나면 무슨 돈으로 먹고 살아요?
따로 배당금이 지불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사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업의 대주주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한국에서 대주주라면 대부분 그 기업의 오너일 가능성이 높으며
배당 및 월급 등 많은 곳에서 돈이 들어오기에
우리가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영권을 2인자에게 물려줘도 충분히 먹고살 만큼의 자산을 확보했거나
회사에서 나오는 다른 자산을 통해서 먹고살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재벌이라는 개념이 없지만 우리나라는 존재하고 상장기업이라고
할지라도 기업의 자산을 내 소유물처럼 사용하는 케이스가 매우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주주는 대주주겸 오너입니다. 즉 주주이나 회사의 이사회에 들어가는게 당연히 일반적이며 이로 인해서 회사로부터 막대한 보수를 받습니다. 그리고 대주주는 당연히 회사의 배당도 나옵니다.
그리고 대주주는 그룹의 오너이기 때문에 여러 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고 비상장회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상장회사는 본인 주주가 100%에 가깝고 이들은 그룹의 회사의 사업과 연관되어있으며 여기에서도 보수나 배당을 받기 때문에 이미 막대한 돈과 차익을 갖고 있으며 거기다가 회사의 각종 복지나 차량 리스라든지 법인카드든 모든 비용을 회사비용이나 차량도 회사차량으로 소유하여 끌기 때문에 개인돈이 그렇게 발생하지도 않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주주가 무슨 돈으로 생활하나 궁금해하시는 분들 꽤 많습니다. 사실 회사에서 월급을 따로 받지 않는 경우도 많고, 말씀처럼 경영에서 물러나면 급여도 없어지죠. 그런데 지분을 가지고 있으면 배당이라는 게 따라옵니다. 우리나라 상장사들은 보통 매년 이익 일부를 배당금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대주주는 주식을 많이 들고 있으니 배당금 규모도 일반인과는 차원이 다르죠. 또 필요하면 주식 일부를 매각해서 자금을 마련하기도 하고, 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도 지분이 있는 한 생활비 문제는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는 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수저 부자들은 대부분 많은 부동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빙그레 대주주 정도되면 배당금 없어도 알아서 부동산 임대수익 같은게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주주와 임원진을 헷갈리신 것 같은데요. 대주주는 기업을 경영 또는 운영하는 대표이사나 임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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