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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기업은 해외나 한국중 한곳만 상장을 해야 하나요?

미국기업이라고 하면 보통 한국에 상장을 안하고 미국에 상장을 하던데요

해외랑 한국 모두에는 같이 상장을 안하더라고요

이게 제도상 그렇게 정해져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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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유성 경제전문가
    조유성 경제전문가
    한국FP협회

    ✅️ 제도상 그렇게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데, 굳이 미국기업 입장에서 글로벌 1위 시장에 이미 상장이 되어있는데 한국시장에 상장할 당위성, 이유를 찾지 못해서 상장하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기업은 한 나라에서만 상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여러 나라의 주식 시장에서 상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듀얼 리스트’ 또는 '다중 상장’이라고 합니다.

    듀얼 리스트는 기업이 두 개 이상의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기업에게 더 많은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자금을 조달하며, 주식의 유동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다중 상장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각 나라의 상장 요건, 규제, 법률 등을 준수해야 하며, 이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다중 상장의 장점과 단점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업이 한 나라에서만 상장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여러 나라에서 상장할 수 있습니다

  • 아무래도 주된 주식시장이 있습니다.

    기업과 같은 경우 한 곳에서 보통 상장되어 있으나 미국과같은 경우 ADR 제도 등을

    운영하기 때문에 해외의 기업들이 ADR로 미국 시장에 상장하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 기업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하나의 국가에 상장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어떠한 기업의 경우에는 중복으로 상장을 하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정답은 없어요

  • 기업이 상장을 결정할 때 해외 또는 한국 중 한 곳만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은 여러 국가의 증권 거래소에서 동시에 상장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중 상장 허용은 기업의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고, 국제적인 투자자들과의 접촉 기회를 높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 글로벌 기업이라 하더라도 주식시장은 1개에만 상장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을 상장할 때는 어떤 시장에 상장할 것인지 꼭 선택해야 합니다.

  • 한 국가에만 상장해야 한다는 법적인 제한은 없습니다. 실제 많은 기업들이 자국과 해외 시장에 상장하여 자본 조달과 넓은 투자 기반 확보를 위해 노력합니다. 이를 이중상장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이중상장이 모든 기업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국 기업이 한국에 상장하지 않는 건 기업에게 부담이 될 수 있고 전략적 결정일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 한국 모두 상장하지 않는 것은 제도상 제한이 아닌 기업의 전략적 선택입니다.

  • 일반적으로 기업은 한 곳에만 상장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업은 여러 국가의 주식시장에 상장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해외와 한국 모두에 상장을 하지 않는 것은 제도적으로 제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전략과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사항입니다.

  • 통상적으로 다른 나라의 시장에 상장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 상장하는 과정 역시 비용이 지출되며, 자국에서 자금 조달이 원할한 경우라면 추가적인 비용을 들여 해외에서 다시 상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 아닙니다. 한국에 상장되어 있는 삼성전자, 포스코 등 일부 우량기업은 미국 나스닥에도 상장되어 있습니다. 홍콩항셍지수에 상장되어 있는 알리바마 같은 기업도 adr로 미국 나스닥이나 다우존스지수에 포함됩니다.최초 상장시 법적 조건을 채우기위해 한쪽에만 상장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