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집주인이 남편과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네요
집을 뺄때가 되어서 전세금 얘기할일이 있는데
주인 아줌마가 제가 전화하면
갑질하듯 얘기하고
남편이 전화하면 조용히 얘기하네요
왜 저런일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굉장히 강약약강 스타일인가 봅니다. 남편분이 되도록이면 상대하도록 하셔야겠네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쉽게 말해서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사람에게만 강해지는 집주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왠만하면 직접 나서지말고 남편분에게 맡기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검은개102입니다.
남편분께는 쎄게 말하기 조심스럽고
질문자님께는 좀 편하게 생각하고 쉽게 말하는거 같네요
특별한 이유보다는 사람을 대할때 그런 성향일거 같습니다 기분 나쁘시겠지만 그냥 무시해버리고
서로 정리할꺼만 깔끔하게 하고 마무리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그럼 남편이 대화하도록 시키는게 좋을듯합니다. 굳이 기분나빠하며 대화할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토끼58입니다.
집주인이 작성자님을 갑질하듯 깔보는 것입니다.
그럴때는 그냥 듣고만 있지 마시고 한마디 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박각시215입니다. 쉽게 말해서 같은 여자낄라 그런거 같습니다 가장이 남편이기도 하고요 집순이로 알고 대하는거죠
안녕하세요. 리시연입니다.
무시하는 겁니다. 왠만하면 남편분 통해서 통화하시고 아니면 같이 계실때 받으시다가 말투가 별로시면 남편분한번 바꿔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