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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차 대전때 히틀러 살려 보낸 병사가 잇다고 하는데..?

세계 1차대전 떼 영국군인이,히틀려 안죽이고 그냥 보낸다고 하는데 나중에,히틀러가 그영국 군인에게 감사 편지 보낸다고 하는던 맞는 글인가?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잘난몽구스218
      잘난몽구스218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차 대전 중 부상당한 상태에서 영국군 병사와 조우해서 사살될뻔했으나 영국군 병사가 살려줬다고 합니다.

      탠디는 프랑스 전장에서 부상당한 독일군과 마주친적이 있는데 둘의 눈이 마주쳤을 때 탠디는 독일군이 부상당했음을 알고 총을 내려놓고 보내주었고 독일군은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사라졌는데 이가 히틀러였습니다.

      처음에는 히틀러인지 몰랐으나 1차대전이 끝난지 20년이 지난 1938년 당시 영국 총리인 챔벌린의 사무실로부터 전화를 받는데, 히틀러가 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더라 라는 총리의 메세지를 받습니다.

      당시 챔벌리 총리는 히틀러와 막 협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독일에서 히틀러의 바바리아 별장에 초대받아 방에 있던 이탈리아 화가 포르추니노 마타니아가 그린 명화 매닌교차로의 사본을 보여주며 그림 중앙의 부상전우를 등에 업은 인물이 자신을 20년 전 살려준 영국 군인이라고 밝혔고, 히틀러도 우연히 그림을 보다 전장에서 마주친 영국 병사의 얼굴을 기억해 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