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한약관련 도적강기탕 문의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0
어머니가 땀이 많고 폐수술을해서 기력때문에 도적강기탕을 대학병원에서
지었는데 면역질환때문에 먹는약때문에 교수님이 먹지말라고해서 28개가 있어서
저도 같은 소양인이고 땀이 많아서 아까워서 쌍화탕이다
생각하고 제가 7~8번 정도 먹었습니다.
3일정도에 한번씩 먹었는데 (확실히 땀은 많이 줄었습니다)
간치수 높이는 약재는 아닌거 같던데
근데 요즘 비문증이 생겨서 안과다니는데 부작용이 아닌가 괜시리 찝찝하기도하고
이제 안먹으려고 하는데
저정도 먹어서 몸에 부작용이 생겼을까요? 무리가 가는 한약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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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도적강기탕은 결흉증으로 폐의 담음제거하고 소변소통시키는 한약으로 아주 무난한 처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준환 한의사입니다.
우선 본인에게 처방된 약이 아닌데 그냥 쌍화탕이다 생각하고 드셨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진찰과 처방에 따라 환자에게 맞는 약을 지어주는 것인데, 약재 구성과 비율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기만한 약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에서 면허제도를 두고 전문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한의사 제도가 있는 것입니다.
투약을 중단하시고 가까운 한의원 또는 한방병원에 내원해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