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바둑 대회 중계권 문제에서 시작됐어요.
중국바둑협회가 한국 대회의 중계권을 독점하려고 했는데 한국기원이 이를 거부했답니다
그러자 중국측이 보복성으로 한국기사들의 중국리그 출전을 제한하는 조치를 한거구요
신진서, 박정환 같은 우리나라 톱클래스 기사들이 중국리그에서 활동하기 어려워졌어요
커제도 한국 대회 불참을 선언하면서 양국간 바둑교류가 거의 중단된 상태랍니다
사실 중국리그는 상금이 높아서 한국기사들한테 중요한 수입원이었는데 타격이 크죠
한국기원은 중계권 문제에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한건데 중국이 과도하게 대응했다는 평가가 많구요
앞으로 양국 바둑계의 관계 회복이 큰 과제가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