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와 만나고 헤어지면 기분이 너무 찜찜해요
벌써 한달째 남자친구를 만나고있는데요..
남자친구랑 만나고 헤어질때마다 마음이 좀 찜찜해요.
저 혼자만의 불안이라기보단 제가 너무 좋아하는 느낌...?
나만 생각하는걸 아닐까 그사람을, 이런생각이 불현듯 들어요.
제가 잔소리도 많이하고 말싸움도 잘해서 남자친구를 이겨먹으려고 한적도 종종있었구요. 그런데 어제는 그 애가 저한테 고칠점을 지적해주고 알려줘서 저도 어느정도 인지하고있던터라 다행히 대화는 순조롭게 끝났어요.
문제는 제가 요즘 성관계를 하고싶지 않다는 거에요.
현재 자취중인데 어제 남자친구와 헤어지기 아쉬워서 끌어안고 자고싶기도 하고 계속 시간을 보내고싶어서 헤어지기 아쉽다고 초대했고, 그 애도 알았다고 흔쾌히 했어요.
근데 제가 성관계를 계속 거부하니까 삐지기도 하다가 계속 시도하길래 오늘은 몸이 안좋다고했어요..
약간 말만 알았다 알았다 하면서 계속 시도하는거에요, 그러다 삐질때는 자기가 막 만만하냐고, 장난감아니냐 이런말도 하고
저야말로 얘가 자꾸이러니까 날이러려고 만나나..?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제가 이 남자랑 예전에 몸을 안섞은것도 아니거든요..
최근에 싸운적도 많고해서 좀 지치기도 해서 그냥 휴식기간을 갖고싶기도 해서 성욕까진 안생겨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보고 계속 귀엽다고 해주긴 하는데 .. 제가 데려다주긴했는데 자꾸들어가라그러고.. 헤어질때 좀 휑하니 간것도같기도하고
둘다 취준생, 학생 동갑입니다.
저도 참 독한게 결국 스킨쉽은 안하고 그대로 아침이 되서 헤어졌답니다^^
뭔가 이건 아닌것같은 느낌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