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의결혼10년차인데 칠년째 너무아파서
집에있고 애보고했는데 지금 많이좋아지긴했지만 준비해오던것도있고 ..근데그게당장 수익이안나서문제지만 ㅜ아이가문제가있고 어린이집갖다오는시간도있어서 다른일하기가쉽지않은데 주변서계속 일안하냐..뭐하냐 아깝다 이런말을 어쩌다하는게아니고 볼때마다하고 굉장히심하게 왜변화가없냐 쟤성격을평가하는데 물론경제적으로남편에게도움 못되주고있는데ㅜ계속하고싶은걸준비하라고하긴하는데..주변인한테그런말듣고 내가멀준비한다 이거설명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남들에게 내가 무엇을 준비하고 내가 어떠한 것들을 하기 위해 이러한 노력을 하고 있다 라는 것을 굳이 상대에게 알릴 필요는 없어요.
내가 처한 환경에서 내가 할 수 있는데 까지 최선의 노력을 한 결실에 대한 것들을 본인 스스로 느끼고 만족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걸로 된 것입니다.
또한 남의 조언은 귀담아 듣되 이러쿵 저러쿵 남들이 하는 얘기들은 마음에 담아둘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과 나는 전혀 다른 존재이고,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치가 다르고 그들이 하는 모든 것들의 이야기는 다 내것이 될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고로 본인이 현실을 직시하고 알맞게 대처를 해서 나름의 행복을 추구해서 살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비판 대신, 당신을 이해하고 지지해 줄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강화하세요. 친구, 가족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지와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준비하고 있는 일이 바로 수익을 내지 못하 ㄹ수 도 있지만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당신의 건강, 가족, 그리고 개인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어떤 것들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지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의 소통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서로 힘든상황에 있기 때문에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고 상처주는 말을 하는데ㅈ서로 솔직하게 서운핫것을 말하며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파악하기어려우나
말하기싫다면굳이말하지않아도 좋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무어라 말을 얹을 문제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육아나 특히나 가정에서의 생활을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까요. 겉보이기에는 일을 하지 않는 것만 보인다고 하더라도, 그게 전부는 아니잖아요.
주위에서도 물론 좋은 의미로 그렇게 말했다고 하겠습니다만, 듣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불편감만 줄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설명하실 필요도 없고, 단호하게 이러한 이야기는 조금 선을 넘은 것 같다 내지는 불편하다고 전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