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상이 조선시대 장사꾼들의 대표적 모습이랍니다.
등짐을 지고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팔았는데 진짜 대단했지요..
요즘으로 치면 택배나 배달의민족 같은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때는 교통이 불편해서 시골구석구석까지 다 다녔답니다
보부상들은 보통 20~30명이 한 패를 이뤄서 다녔는데
이건 도적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해요
그리고 단순히 장사만 한게 아니라 각 지역의 소식도 전해주는
소식통 역할도 했다는게 정말 신기하죠
임진왜란때는 의병활동도 했다고 하니 애국심도 대단했구요
특히 보부상들은 자기들만의 은어도 있었다는게 재미있는데
이건 장사하면서 서로 비밀스럽게 의사소통 하려고 만든거에요
그래서 지금도 뭔가 이것저것 많이 들고다니는 사람을 보면
보부상이라고 부르는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