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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분리불안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나요??

지인 딸이 있는데 분리불안이 심하네요~

절대 안떨어질라고 하고, 화장실도 못가게 한답니다.

화장실가면 죽어라 울고 문도 못닫게 하고 그앞에서 울고있어서 볼일도 못본다고

이게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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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분리불안은 아이가 양육자와의 애착형성의 한 과정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보통 낯가림을 하는 시기에 이런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3개월에서 8개월 즈음에는 애착 개념이 형성되면서 사람 구분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낯가림도 어느 정도 하게 되는데요. 생후 9~18개월에는 엄마 껌딱지 시기가 오고 분리불안도 오지만 사랑과 신뢰로 애착형성이 잘 된다면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18개월 이후에는 다른 가족에게도 애착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분리불안은 아이가 안정된 애착형성이 잘 이루어질 때 분리불안이 사라집니다.

    아이가 분리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안정감이 제공되지 않아서 입니다.

    아이에게 꾸준한 관심, 사랑, 애정을 주면서 아이에게 안정감을 먼저 심어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또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정신적 부분을 치유해 준다면 아이의 분리불안은 서서히 좋아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분리불안은 유아기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이지만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오히려 심하다면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분리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간단한 분리부터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잠시 떨어지는 것임을 알려주고 아이가 안심할 수 있도록 루틴을 형성해 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보통은시간이지나면사라지는데 시간이지나도사라지지않는다면

    부모가정서적유기를하였을가능성을보는게좋아요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분리불안은 자연스럽게 성장하면서 줄어들 수 있지만, 각 아동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안정감을 주고 점진적으로 분리를 시도하면 도움이 됩니다. 필요시 전문가 상담도 고려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분리 불안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아이마다 다르므로, 안정감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점진적으로 분리 경험을 늘리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분리불안은 일정기간동안 자연스럽게 완화될수 잇지만 부모의 인내와 일관된 대응이 중요합니다. 점진적ㄷ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늘려가며 지원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분리 불안은 2~4살 사이에 많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억지로 떼어 놓아서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게 유지 시키면서 자신감을 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