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11월에 단행할가요?
10월 소비자물가 지수가 선대로 진립하였다고 허는데 이를 기초로 헌국은행의 기준금라는 하락할가요 저의 생각은 주택 담보 대출규제로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다고보아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금리인하의 적기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에 한국의 기준금리는 또다시 결정되어 발표합니다.
10월에 0.25% 인하를 했으며 11월 28일 추가 인하가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는데요.
미국에서 최근 추가 0.25%인하를 했습니다.
현재 환율이 올라가고 있으며 금리인하 압박으로 인해 아무래도 인하쪽으로 기울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다만 아직 시장의 변동성이 있으며 글로벌 경기가 어떻게 흐를지 몰라 좀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은은 두가지 선택지와 두가지 케이스에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만약 동결을 하게 된다면 내수시장을 포기하고 환율 시장의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인하를 하게 되면 내수시장은 살릴 수 있지만 환율 시장은 다시 1,400원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리인하를 하면 우리나라 경제에 조금 더 활성화 될 수 있겠지만 환율상승 압박을 대처할 예산 마저 정부가
다 가져간 마당에 금리 인하 결정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제 기준금리 결정은 환율에 의해 좌우될 것 같습니다. 현재 환율이 1400원대를 찍고 있는데요,
금리를 더 내리게 되면 환율이 더 높아지는 상황이 되어서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당분간 강달러일 가능성이 커서
금리 내리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문제겠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내수시장 등이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나 아무래도
현재 원달러 환율 등이 상당히 높기에
이에 따라서 11월 금리인하가 어렵지 않나 싶으나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은 금통위가 11월에 추가적으로 기준 금리를 인하하면 환율은 다시 크게 뛸 수 있고, 원화 가치 하락이 우리나라 펀더멘탈(기초체력) 훼손과 결부되면서 국내 경제 상황이 극도로 악화될 우려가 있어서 기준금리 인하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이번 11월에 단행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한국의 주택담보대출의 상황으로 봤을 때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10월 소비자물가 지수 안정과 주담대 규제 안정화로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지만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 등 여러 요소을 고려해야 하므로 11월 금리인하 여부는 불확실해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대선 이후에 미국 기준금리가 추가 하락하여 한국의 기준금리와 갭이 더 커졌습니다.
따라서 11월 중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의 방향은 가계부채를 더 줄이려는 움직임이 높아 보입니다.
작은 정부를 추종하는 현재 방향으로 가계부채에 대한 통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 부양을 해나가야 하는데, 정부의 대출 규제를 통해 가계 부채 비율을 줄이려는 방향으로 보아, 금리 인하 정책을 쓰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한국은행의 독자적인 판단으로 결정할 수 있지만, 정부의 어느 정도 기조를 따라야 하기에 금리 인하 결정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과 경기 부양을 위해서는 금리 인하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확신은 아니지만 금리 인하를 안할 가능성이 조금 더 늦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국내 사정만 보면 기준금리 인하를 하는 게 맞지만 지금 원달러 환율이 너무 급속하게 올랐기 때문에 금리 격차 유지를 위해서 이번에 그냥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