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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콜리117
조신한콜리11723.08.29

직장에서 핸드폰 충전기를 돌려써요..

사실 남들이 보기는 진짜 이런걸로 그러냐 할 수 있는데 너무 답답해서요.. 직장에 제가 충전기 하나를 가지고와서 사용하는 중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다들 말도 안하고 제 충전기를 쓰기 시작하는 겁니다.. 갈수록 심해지고 지금은 저포함 4명에서 돌려쓰는데 저도 충전기를 사용해야되는데 마음대로 가져가서 사용을 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이 기분이 안나쁘게 하면서 저의 충전기를 못 쓰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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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충전기를 질문자님의 자리로 들고와서 뭐라도 꽂아두시기 바랍니다.

    핸드폰을 충전도 하시고, 다른것을 충전을 계속해두시면서

    질문자님의 것이라는것을 강조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왜 자기것을 안들고 오고 남의것을 돌려쓰는건지...


  • 안녕하세요. 모르는게 없는 고박사입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그런걸로


    니가 써서 내가 못쓰니깐 쓰지마라고 한다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찌질하게 생각 할겁니다


    그냥 충전기를 하나더 사셔서 쓰시고


    지금 있는거는 공용으로 쓰게 나두시는게


    질문자님에게 최선일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산뜻한왕나비198입니다.

    개인 물건인데 동의도 없이 막 갖다 쓴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차리리 쓰실때만 꺼내 놓으시고, 안쓸때는 책상 서랍에 넣어 둔다던가 해야 할것 같아요.

    금전적으로 괜찮으심 충전기를 몇개 사서 드리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고운가오리215입니다.

    폰배터리 상태에 문제가 있어서 방전이 잘되어서 폰을 계속 꽂아 놓아야 하니, 빌려주기가 그렇다.

    돌려 달라고 하던가...

    솔직하게 충전기 돌려쓰는 게 불편하다 라고 하던가...

    질문자 님의 배터리에 문제가 없다면, 같이 쓰지 뭐... 하고 마음을 내려놓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스타일이어서 별말 안 하고 묵묵히 요청을 들어주니깐 아무렇지도 않게

    어려움이나 중요함을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남들이 하소연하면 들어주다 보니, 그게 몇 년간 지속되다 보니 한계치가 왔는지 한 번 버럭 하고 난 뒤부터는 좀 내려놨어요.

    나이드니깐 예민함이 줄기도 했지만, 할 말은 어느 정도 하고 사시는 게 좋아요.

    남들이 내 마음을 내 상황을 알아주지는 않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상냥하고친절한성냥팔이소녀왕눈이입니다.보통 자기꺼는 자기갔는데 얼마안하니 개별로 쓰자고 건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