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위기는 왜 실제로 파산 상태가 아닌데도 기업을 위험에 빠뜨리나요?

기업이 자산은 충분한데 당장 현금이 부족한 유동성위기를 겪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실질적으로 망한 게 아닌데도 왜 이런 상황이 실제 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동성위기는 쉽게 말해서 재산은 많은데 당장 쓸 현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예를들어 집은 5억인데 통장에 현금이 100만원밖에 없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기업도 건물이나 기계같은 자산이 많아도 당장 현금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 월급이나 대출이자, 거래처 대금은 정해진 날짜에 지급해야합니다. 이 돈을 제때 못주면 연체나 부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은행이나 거래처도 돈을 빌려주거나 물건을 외상으로 주는 것을 꺼리게 됩니다. 결국 현금이 더 부족해지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급하게 자산을 팔려고 하면 제값을 받지 못하고 싸게 팔 수도 있고요.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결국 빚을 갚지 못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동성 위기는 당장 망한 것은 아니지만 현금이 막히면 실제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위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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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동성 위기란 자금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갚아야 할 시기에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는 문제 입니다.

    기업이 부동상, 설비 등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더라도 급여, 이자, 만기 채무를 지급할 현금이 없으면 부도가 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자산을 매도 하게 되면 제 값을 받지 못하고 신용 등급 하락으로 금융 기관이 대출까지 회수 하게 되면 위기가 더 커지게 되죠.

    결국 자산 가치가 부채보다 큰 우량기업이라고 할 지 라도 현금 흐름이 끊기면 유동성 위기를 초래하고 이는 신굥 경색, 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평소 기업의 현금 관리가 매우 중요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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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동성 위기는 기업의 총자산이 부채보다 많더라도 당장 만기가 돌아오는 채무를 지급할 현금이 부족하여 채무불이행이 발생하고, 금융기관과 거래처의 신뢰까지 무너지면서 자금조달이 막힘으로써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일시적인 현금부족이 실제 도산으로도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기업에 충분한 자본이 있다고 해도 현금이 없는 즉 유동성 위기에 빠지게 되면 부도가 날 수 있습니다

    • 이는 해당 기업에 상환을 해야할 시기에 상환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위기 입니다.

    • 채권을 상환하지 못하면 부도가 발생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돈은 피와 같습니다. 신체가 건강해도 피가 없으면 사망하는 것 처럼 기업은 꾸준하게 채권, 채무에 대한 흐름이 지켜져야 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자산이 있든 매출이 있든 일시적으로 부채를 상환하지 못하고 파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부분도 잘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문제는 기업의 경우 돈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돈이 들어오고 돈을 갚은 시기가 일치하거나 또는 여유가 있어야 원활하게 자금이 돌아갑니다.

    돈(은행 차입금)을 갚아야할 지금 시점에 돈이 없다면 또는 1년뒤에 돌아온다면 갚아햘 돈을 갚지 못해서 은행으로 강제적인 회수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면 현금을 급히 마련하기 위해 보유 자산을 매각하게 되고 시장에서는 이를 알아채고 가격을 대폭 깎아 부릅니다. 예를 들어 1,000억원짜리 자산을 300억~400억 원의 헐값에 강제 매각하게 되면서, 결국 장부상 자산마저 쪼그라들어 실질적인 파산(자본잠식) 상태로 이전 되게 됩니다.

    결국 돈의 제대에 준비된다면 1000억원의 자산을 300억원이 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유동성은 기업에게 있어서 피(혈액)과도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동성위기는 기업의 자산가치보다 당장 지습해야 할 현금의 부족에서 발생합니다. 부동산, 설비, 매출채권처럼 자산이 충분해도 급여, 이자, 대출 만기 등을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 문제가 됩니다. 급하게 자산을 처분하면 제값을 받기 어렵고, 신용등급 하락으로 신규 차입까지 막히면서 상황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결국 일시적인 현금 부족이 자산 헐값매각과 채무불이행을 거쳐 실제 지급불능이나 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현금흐름 관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