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의 발명은 언제되었는지요?
안녕하세요? 플라스틱은 정말 유용하게 잘쓰면 편리한데요 지금은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데 언제부터 유래된것인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플라스틱의 발명은 19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862년, 영국의 알렉산더 파크스가 최초의 인조 플라스틱인 파크신을 개발하면서 플라스틱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파크신은 셀룰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물질로, 다양한 모양으로 성형이 가능하고 견고한 특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후 1907년 벨기에 출신의 미국 화학자 레오 헨드릭 베이클랜드가 페놀과 포름알데히드를 결합하여 만든 베이클라이트를 개발하면서 현대적인 플라스틱 산업의 기초가 확립되었습니다. 베이클라이트는 열에 강하고 전기 절연성이 뛰어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초기 발명을 통해 플라스틱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대량 생산되고 일상 생활에서 필수적인 소재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플라스틱은 지금은 우리에게 폐기물로써 인류에게 해가되는 것 처럼 생각되지만 최초에 개발되었을 땐 아주 혁신적인 발명품이었습니다. 이는 최초에 당구공을 만들기 위해서 존 웨슬리 하이엇이 1856년 셀루로이드 란 이름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당시에 당구가 인기 스포츠였는데 상아로 당구공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아가격이 비싸고 코끼리 역시도 보호대상이 었기 때문에 재료를 변경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때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산에도 쉽게 녹지 않고 성형도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썩지 않는 다는 단점때문에 지금 많은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썪는 플라스틱인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개발되어 대체가 되고 있지만 기존에 만들어진 플라스틱이 많기 때문에 갈수록 플라스틱의 사용량은 줄여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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