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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다람쥐80
기막힌다람쥐8023.07.05

통풍은 식이요법과 병원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가요?

나이
3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통풍 초기증상이라 병원에 내원해서 약도 받고 했는데 음식조절과 지속적인 병원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한가요? 한번 걸리면 당뇨처럼 계속 조심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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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통풍은 재발이 잦은 질환입니다. 또한 첫 발작이후 재발하는 경우에는 처음보다 통증이 지속되는 기간도 길어지고 그만큼 치료 기간도 길어질 정도로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풍은 진단 이후에는 요산 정상수치 조절을 위한 치료를 계속 해주셔야 합니다.

    약을 복용하는 중에도 환자의 식생활 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금주하시고 금연,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시고 꾸준한 운동, 적정체중 유지 등 생활습관에도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완치 보다는 계속 관리해주신다는 생각으로 증상 악화와 재발 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병원 방문을 통해 증상을 체크하시면서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 통풍은 안타깝지만 당뇨와 마찬가지로 완치라는 개념이 없는 질환으로, 발병하게 되면 꾸준히 약을 먹고 관리하면서 상태가 나빠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통풍 발작을 예방해주어야 하는 질환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저칼로리 식사와 체중감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음주를 하고 있다면 반드시 금주해야 합니다. 체중감량을 하고 식단조절을 꾸준히 하면 재발 없이 잘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식단 조절을 하지 않고 음주를 계속 하거나 하면 병원 진료를 받아도 자꾸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통풍도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평생 관리해야 합니다. 증상 조절이 잘 되더라도 요산 수치가 올라가면서 증상이 심해질수 있기에 정기적으로 진료를 보면서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 통풍 역시 당뇨처럼 대사성 질환이기 때문에 완치라는 개념보다는 관리, 조절이라는 개념이 맞겠습니다. 일단 진단이 되면 이후 계속 조심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통풍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완치되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지요. 왜냐면 관리를 안하면 재발을 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통풍또한 한번 발생시 식이조절 및 약물처방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는 관리하는 질환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리한 운동 등은 삼가시고 무엇보다 음주또한 최대한 자제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