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너무 혼자만의 망상에 사로잡힌 것 같아서 힘듭니다.

저는 일찍부터 부모님이 독립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저도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고 불이익을 받는 건 없으니까 웬만하면 같이 살려고 했습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돈은 벌어야 제가 책도 사고 과자도 사고 필기도구를 살 텐데

자꾸만 '쟤가 왜 돈을 벌려고 하지? 쟤가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우리 곁을 벗어나 자취를 하거나 연애결혼을 하려고 한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언제는 '가정을 꾸려라'고 말하더니 한 달 지나니까 또 태도를 바꿔서 저렇게 하시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럴 때는 대화를 해보시고 부모님 제가 제 생각에는 앞으로 독립할 계획은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세요. 그리고 생활비가 부족해서 그런 거라고 솔직하게 얘기를 하세요

  • 자식은 소유물이 아닌데요~어머님이 질문자님을 어린 아이로만 생각하시는것같네요~~어머님이 홀로 서기를 하시게끔 옆에서 많이 돕아줘야됩니다 그리해야 이다음에 결혼을 하든지 독립을 하든지 할수가있습니다~~

  • 너무 자식을 소유하려는 생각이 있으신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자식이 나이를 먹으면 출가를 해서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것이 일반적인데 자식이 평생 같이 살 것이라는 생각을 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질문자님이 어리다면 같이 있는 것이 맞지만 성인이 된 시점이라면 슬슬 돈을 모아서 출가를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그냥 그만큼 바깥에 내보내기 걱정이 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질문자님은 늘 스스로 공황장애에 여러 정신적인 힘든부분을 어필해 오셨는데요.

    그러한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았을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끼는 자식이 뭔가 하려는것은 기특하지만 솔직히 다치거나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까 매번 걱정이 되다 보니 차라리 부모님과 가깝게 지내는것이 안심이 되서 그럴수도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한번 진지하게 물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