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걸음걸이 및 산책도중 멈추거나 앉아요..

강아지가 어릴때부터 살짝살짝씩 팔자걸음이엿는데

미용하고 나면 더 부각되 보여요..

당연히 털을 미니까 그럴수잇겟지만..

팔자걸음이 신경쓰여서 다리도 만져보면 가만히 잇고

잘뛰고 잘놀고 아파하지도 않아요

그러면 괜찬은걸까요??

애기때부터 산책 하다가 중간중간 멈춰서 앉곤 햇는데

왜그런걸까요 ㅠ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아지가 통증을 느끼지 않고 활동량에 문제가 없다면 단순한 신체 구조적 특징일 가능성이 높으나 슬개골 탈구나 고관절 형성 부전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병원 검진을 권장합니다. 미용 후 걸음걸이가 도드라져 보이는 것은 가려졌던 골격 구조가 드러나기 때문이며 평소 통증 반응이 없더라도 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제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산책 중 갑자기 멈추거나 앉는 행동은 체력 저하로 인한 휴식 요구이거나 주변 환경에 대한 경계 또는 특정 냄새를 맡으려는 의도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발바닥 패드의 통증이나 이물질 유입 또는 심리적인 거부감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외부 자극 요인을 확인하고 산책 경로를 변경하며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

    어릴 때부터 팔자걸음이 있었고, 통증 없이 잘 뛰고 논다면 체형·보행 습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미용 후 더 두드러져 보이는 것은 털이 짧아지면서 다리 모양이 잘 보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산책 중 갑자기 멈추고 앉는 행동은 피로, 더위, 냄새 탐색, 불안감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발바닥 상처, 발톱 문제, 슬개골, 고관절, 관절 통증 때문에 걷기 싫어할 때도 있습니다. 파행은 통증이나 불편감의 신호일 수 있어 보행 관찰과 촉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선 발바닥, 발톱, 관절 부위 통증 반응을 확인하고 산책 시간은 짧게 조절해보세요. 절뚝거림, 다리 들기, 만질 때 싫어함, 증상이 하루 이상 지속되면 병원 검진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