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지도부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서 이제는 김문수 후보가 다시 대통령 후보가 되었는데요. 이러한 과정이 대선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요즘 관심사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누가 되느냐가 저한테는 최근 관심사였던 거 같아요. 자고 일어나면 뉴스 속보부터 볼 정도로 관심이 가는 이슈더라구요. 결국에는 당원 투표에서 김문수 후보가 다시 제자리로 왔는데요.
이러한 당지도부의 이해 안 가는 행동이 이번 대선 지지율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집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대선 지지율에는 별로 결과적으론 영향이 없을 것 같아요. 왜냐 일단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들이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의 거부감을 갖게 됩니다. 그렇다면 지지율이 떨어질 압력이 생기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한덕수 후보가 결국 후보직 자리를 잃고 김문수 후보가 결국 최종 후보가 되었잖아요. 그렇다면 김문수 후보가 이번에 억울한 일을 당했기 때문에 동정 여론이 생깁니다. 그러면 지지율을 올리는 거죠. 이래서 상방 압력과 하방 압력이 서로 상쇄돼서 결과적으로는 별로 지지율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번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결정에 있어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번 사태로 열성 지지자의 지지는 변화가 없겠지만 약한 지지자는 실망하여 투표장에 안나올 것 같습니다.
아마도 큰 영향이 없을 듯 합니다. 이번 대선은 큰 쟁점이 탄핵이로 열리는 대선이기에 큰 이변이 없다면 승부는 어느정도 예측해 볼수 있구요. 앞으로 한덕수후보가 어떻게 하느냐가 민심을 돌릴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국힘 지지자들의 표가 분산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민주당이 당선되는걸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국힘을 찍으려고 할텐데.
내부분열이 일어나는걸 보고, 개혁신당이나 민주당으로 표가 분산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