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전자담배 제조하는법좀 알려주세요

2020. 04. 23. 21:09

액상전자담배 제조가 어렵나요?

제조하는게 훨씬 저렴한거 같은데..

위험하지는 않나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액상전자담배 제조에 관해서 질문을 해주셨군요.

최근 아이코스와 같은 스틱형 전자담배나 질문해주신 액상형 전자담배를 많이들 이용하시더군요.

김장을 담군다는 말은 이미 만들어진 완성된 액상이 아닌 직접 액상을 만드는 재료들을 구입해서 액상을 제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려우실 수 있겠지만 한 두번 만들다 보면 누구나 쉽게 제조가능합니다.

액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PG, VG, 향료 이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이러한 재료들을 판매하는 온라인업체들이 있습니다.

입호흡의 경우 믹스 향료 + PG, VG를 6대 4의 비율로 맞춰서 80내지 100ml로 만드심됩니다.

폐호흡은 기호에 따라 4대 6, 3대 7정도로 하시고 믹스향료가 입호흡용인지 폐호흡용인지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액상맛을 잘 선택하시고 비율에 맞게 제조하시어 즐거운 베이핑 하시길 바랍니다.

2020. 04. 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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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액상전자담배 제조에 대하여 질문주셨네요.

    액상 제조법은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온라인몰에서 파는 pg, vg, 믹스향료를 구매하신 다음

    입호흡시 pg(향료포함) 6 : vg 4

    폐호흡시 pg(향료포함) 3 : vg 7의 비율로

    액상 공병(100ml)에 표기된 눈금을 잘 보시고 넣은 뒤 잘 흔들어주세요.

    기성액상과는 달리 김장이라 부르는 셀프제조는 숙성이라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숙성의 기간에 따라 액상의 맛도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숙성을 위해 중탕을 해주셔야합니다 . 액상이 담긴 공병을

    온수(40~60도)에 담아 1시간정도 데펴주셔야합니다.

    그래야 각각의 성분들의 분자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잘 섞이고 숙성이 됩니다.

    액상마다 다르지만 보통 이르면 2주에서 한달 정도 후에 숙성이 완료됩니다.

    숙성기간 중에 수시로 액상을 잘 흔들어주시면 좋습니다.

    보관은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두시면 됩니다.

    제조하는데 드는 비용은 기성액상보다 저렴하며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린아이나 애완동물들이 손대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0. 04. 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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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담배사업법」제2조제1호는 연초의 잎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하여 증기로 흡입하기에 적합한 상태로 제조된 것을 담배로 규정하고 있으며,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전자담배용 액상제품”은 현행「담배사업법」상 담배에 해당됩니다.

      나. 따라서 연초의 잎에서 추출된 니코틴 성분이 포함된 액상을 향료 등과 혼합․희석하는 행위는 현행법상 담배제조행위에 해당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법령 : 기타
      작성부서 :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 044-215-5176

      2020. 04. 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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