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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왜이리맛나냐
햄버거왜이리맛나냐

전쟁이나면 기업들도 다 사라지게 되는건가요?? 어케 되나요?

전쟁이 나면 기업들도 다 사라지거나 큰 타격을 입을까요??

전쟁이 일어나면 경제가 마비되고 생산과 유통이 멈춰서 기업들이 유지되기 힘들 것 같은데~

아무리 대기업이라 해도 하루아침은 아니지만 일주일안에 망하지 않을까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도 다시 생각하게 돼는 요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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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나게 되면, 국가나 국민들이 혼란을 겪게 되고 기업들의 경우 재건을 하는 등의 다양한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쟁으로 인해 기업이 사라진다고 보기에는 너무 큰 과정을 거쳐간 것이라고 생각하며, 기업의 본사 건물이나 공장등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면, 기업이 이러한 회생을 위해 공장을 재건하거나 본사를 재건하는 등의 방법을 거칠테니 무조건적인 기업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업의 수익이 줄어드는 점은 부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기업들은 생산 중단, 공급망 교란 등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게 됩니다.

    다만 군수 물자를 생산하거나, 해외에 생산거점이 있다면 사업의 유지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시작된다고 해서 기업들이 하루아침에 다 사라지진 않지만 기업들의 생산시설 등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커져서 기업가치가 폭락합니다.

    전쟁 규모가 어느 정도 수준이냐에 따라서 경제가 마비 될 수 있고, 생산과 유통이 멈추는 기업도 나올 수 있습니다. 대기업군 역시도 생산시설 등에 집중 타격을 받으면 빠른 시일 내에 도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기업들의 사업은 거의 중단된다고 보시면됩니다.

    회사가 망할 수도 있으나 자국의 산업은 마비되며 전쟁 종식전까지 국내에서 정상적인 사업을 할 수 없는것이죠.

    전쟁의 피해규모나 기간에 따라 기업의 존폐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면 해당 국가 산업은 사실상 마비가 되겠죠 대기업들도 대부분 생산활동을 하지 못하니 엄청난 타격을 입을거라 생각합니다 1주일안에 망하지는 않겠지만 어마한 피해를 입기는 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전쟁이 일어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난다고 기업들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은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을 보시면 됩니다 당시에도 주요 기업은 망하지 않앗으며 오히려 이들의 전쟁물자나 관련된 방산 무기등을 제조생산을 크게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수요의 급증이 일어나면서 당시 생산이나 유통을 담당하는 기업들 모두 이익을 보았지 타격을 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생산과 유통이 멈추게 되더라도 국가의 수요가 막대하게 급증하고 이들이 국채나 보유한 막대한 재원으로 전세계 물자의 수요가 급증하게 되므로 생산이나 제조 유통을 맡고 있는 기업들 모두 이익이 급증하는 형태로 이어졌지 망하게 되지도 않앗으며 오히려 당시 대공황을 탈출할 수 있던 배경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과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보면 우리나라 기업이 러시아에서 모두 철수를 했었습니다

    • 즉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해당 국가에 있는 기반 시설들도 위기에 처하고 영업이 어려움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 또한 말씀하신대로 중소기업의 경우는 공장이나 사무실에 직접 타격을 입게 되는 경우는 재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나면 기업들이 하루아침에 모두 사라지거나 망하지는 않지만, 매우 심각한 타격을 입고 상당수가 사라지거나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기 어렵게 됩니다. 젊은 남성들이 군대에 징집되면서 노동력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숙련된 인력이 빠져나가면서 생산 활동에 큰 차질이 생깁니다. 전쟁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기업의 인력 기반을 직접적으로 파괴합니다. 원자재 수급, 부품 조달, 완제품 배송 등 생산에 필요한 모든 단계의 공급망이 파괴되거나 심각한 지연을 겪습니다. 도로, 항만, 공항 등 사회 기반 시설이 파괴되면 물류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직접적인 공격으로 공장이나 사무실 등 기업의 물리적 자산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 전쟁이 발생하면 기업들 또한 생산 및 공급망 차질, 수요 감소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와중에도 대부분의 기업들은 살아남아 계속해서 기업활동을 영위 하였습니다. 다만 기업이 주로 생산활동을 하는 지역 자체가 치열한 전장터가 된다면 이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전쟁이 나면 기업들도 사라지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전쟁이 나는 국가의 작은 규모의 기업들은 망할 수 있지만

    소위 말하는 대규모의 대기업들은 이미 다국적 기업이 되었기에

    그런 식으로 망하진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