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케이블 연결 저장장치 속도관련 궁금합니다.
일반 사타 케이블연결일때 HDD / USB3.0 / 외장 HDD 이렇게 나열했을때
어느게 속도가 더 빠를까요?
그리고 안정성의 차이는 각각 어떨런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노린재114입니다.
셋 다 써봤는데 세 방식 모두 결국은
연결되어 있는 HDD의 속도를 따라가고 그 이상의 속도가 나오질 않습니다
다만 외장하드 자체로 나온 제품 말고 하드에다가 외장하드케이스를 추가로 구입해서 쓰는 경우에
오래 쓰다 보면 케이스 연결 부분이 불량 상태가 되면서 안정성이 떨어지더라고요
안정성은 사타로 메인보드에 직접 연결한게 제일 좋은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태권도2단입니다.
일반 SATA 케이블 연결에서 HDD, USB 3.0, 그리고 외장 HDD 간의 속도와 안정성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속도:
HDD: 일반적인 3.5인치 데스크톱 HDD의 경우, SATA 3.0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최대 전송 속도는 약 6 Gbps (Gigabits per second)입니다. 이는 약 600 MBps (Megabytes per second)로 계산됩니다.
USB 3.0: USB 3.0 인터페이스는 최대 전송 속도가 약 5 Gbps입니다. 하지만 실제 전송 속도는 약 400 MBps 정도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USB 3.0은 비교적 빠른 전송 속도를 제공하지만, SATA 연결보다는 조금 느린 편입니다.
외장 HDD: 외장 HDD는 일반적으로 내장된 데스크톱 HDD와 유사한 속도를 제공합니다. USB 3.0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전송 속도가 약 400 MBps로 제한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외장 HDD가 이 속도를 충분히 활용합니다.
안정성:
HDD: 일반적으로 내장된 데스크톱 HDD는 안정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는 회전 부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경미한 충격이나 떨림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USB 3.0: USB 3.0은 휴대성과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동 중에 케이블이나 연결 부분에 미세한 떨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전송 속도가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안정성이 높습니다.
외장 HDD: 외장 HDD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통해 컴퓨터와 연결되기 때문에 USB 3.0의 안정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내장 HDD와 유사한 안정성을 제공하지만 이동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일반 SATA 케이블 연결로 HDD와 USB 3.0, 그리고 외장 HDD는 유사한 속도를 제공하지만, 일반적으로 내장된 데스크톱 HDD가 가장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 USB 3.0과 외장 HDD는 휴대성과 이동성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으며, 이동 중에 미세한 속도 저하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안정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