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아이가 실내활동과 실외활동 중 무엇을 하는 것이 더 도움될까요?
요즘 날씨도 많이 더워졌고, 아이가 키즈카페 가는 것을 좋아해서 주말에는 키즈카페를 자주 가게 되는데요, 키즈카페보다는 자연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실내와 실외활동을 하는 것 중 무엇이 4세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될까요?
영아기는 1일 하루 바깥놀이 1시간, 유아기는 바깥놀이 2시간 편성운영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바깥놀이가 여의치 않는 경우에는 신체활동으로 대체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연을 벗삼아 뛰어노는 실외활동이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적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외에서는 자연 환경과 직접 접촉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나무, 꽃, 동물 등을 관찰하고 만져보면서 자연과 상호작용할 수 있고, 이러한 경험은 아이들의 인지 및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실외에서는 걷기, 달리기, 점프 등 다양한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실외에서의 활동은 체력 증진에도 효과적입니다.
사회성 발달: 실외에서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놀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반면에 실외 활동의 단점은 날씨가 나쁘면 실외 활동을 하기 어려워집니다. 비나 바람, 더위나 추위 등으로 인해 아이들이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실외에서는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로 교통이나 야생동물 등 위험 요소가 존재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실내 활동의 장점은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나 즐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절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조건이 없다면 실내보다는
자연에서 깨끗한 공기에 뛰고 벌레 잡고, 연날리고, 공차는게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미세먼지, 벌레, 더운날씨등 환경이 허락하지 않을 때가 많죠.
아이들에게는 실내 + 실외 놀이 둘 다 중요합니다.
선선한 오전에는 실외 놀이는 뜨거운 오후 에는 실내놀이가 적합하겠습니다.
아이에게 대.소근육 활동 및 적절한 실내 + 실외놀이를 해야 건강한 정신, 건강한 마음,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시켜줄수 있는 실내활동과 자연속에서 뛰어놀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신체발달을 할수 있는 실외활동을 적절하게 균형있게 하는것이 아이의 발달성장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둘 중에 선택해야한다면 자연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물을 접하는 것이 신체 건강 및 정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요즘엔 자연물에 노출되는 시간을 '그린타임'이라하고 부르며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뜻하는 '스크린 타임'에 대비하여 점점 강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감사합니다.
4세 아이들의 경우에는 두가지 모두가 좋다고 보입니다. 집에 가만히 있는것에 비하면 두개다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굳이 두가지를 비교하자면 키즈까페의 경우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놀이기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많고 청소가 올바르게 되지 않기 때문에 내부 공기가 아주 탁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바깥에 미세먼지가 심할경우는 좋을것으로 보이고요, 그외에 바깥의 날씨가 좋을 경우에는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해주면 정서적으로 더욱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세 아이의 발달에는 실외와 실내 모두 중요 합니다 실내활동 으로 미술활동으로 그링 그리기,색칠하기,종이 접기,붙이기 등을 통해 창의력 과 미적감각을 발전 시킬수 있습니다
실외활동 으로는 자전거타기,공놀이,공원에서 뛰어놀기,축구,달리기,점프 등을 통해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성장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골고루 균형있게 놀아 주세요
파이팅 입니다
아이에게있어실내활동도좋으며
실외활동도 같이 해주시면 좋습니다
우선은 아이와 이야기해보고 하고싶은활동이있다면 하게 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실외활동이 좋을것 같긴하나 실내와 실외를 구분하는것 보다 신체활동에 의의를 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실내에서도 좋은 신체활동을 할 수도 있고 실외에서도 실내보다 못한 활동을 할 수 있죠.
4살 아이에게 실내와 실외 모두 중요한 활동이에요.
사실 실외 활동이 아이의 정서나 호기심, 관찰력 등이 향상 될 수 있는 요인들이 많지요.
요즘 날씨가 더워 한낮엔 피하고 아침식후나 오후4~5시 쯤 아이와 놀이터나 공원 산책, 공놀이 등 다양한 활동도 좋아요.
아이가 키즈카페 좋아하면 가끔 가는 것도 좋고 놀이동산 가는것도 좋구요.
하지만 자연과 더불어 놀면 더 좋죠.(개구리 잡기, 올챙이랑 개구리 관찰하기, 꽃향기 맏아보기, 연밥만들기, 다슬기 잡기, 물고기잡기 등)
어떤 활동도 안전이 우선이니 항상 관심가져주셔야 해요.
당연히 아이들은 실외 바깥 활동을 자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외부 활동을 많이 하게 되면 아이들의 뇌 성장과 발달에 다양한 자극을 주게되고, 신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쌓여 있던 아이들 내면의 스트레스도 풀리게 되고 또한 정서적으로 조금 더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발달을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키즈카페에 가서도 아이들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게 일반적인데요. 아무래도 산책, 캠핑, 숲체험, 농촌체험등과 같이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들이 더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