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걸 의식해서 숨 찰때도 코로만 숨을 쉬어요
제가 16살 남자인데 지금 몇개월 동안 계속 숨 쉬는걸 의식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어떨때는 공황처럼 오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운동 할때랑 계단 오를때 처럼 숨이 찰때도 숨 쉬는걸 의식해서 코로만 숨을 쉬게 돼서 숨도 차고 산소가 부족한게 이럴때마다 반복되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숨 쉬는 것을 의식하게 되면 불편함이 따르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생깁니다. 특히 운동이나 계단을 오를 때처럼 숨이 차오르는 상황에서는 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황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죠.
숨 쉬는 것을 의식하게 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긴장이나 불안감, 혹은 신체적 불편감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무언가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이 있을 때도 자연스럽게 숨 쉬는 방법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산소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면 불편함이 쌓여 평소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선, 숨 쉬는 것에 대해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호흡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조금 벗어나 차분한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평소에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명상이나 호흡 운동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는 코와 입을 함께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호흡하려 노력해 보세요. 산소가 많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코로만 숨을 쉬기 어려우므로, 자연스러운 호흡 방식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이 지속되거나 심리적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보다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숨쉬는것을 자꾸 의식한다는 것은 숨이 원활하지 않은 원인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호흡기쪽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냥 신경적인 문제라면 숨이 찰때 코로만 숨을 쉰다고 산소가 부족해져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