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걷기 운동 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근육 키우는 운동을 해보심이 좋을 텐데요.
보통 근육 중 허벅지 근육이 혈당 조절에 큰 역할을 한다 하여 스쿼트가 권유되는데 연세가 있으시다면 자칫 무릎 관절에 무리가 오실 수 있으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을 위한 스쿼트 방법(의자 등을 활용)을 찾아(유튜브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수준에 맞게 시작하셔서 그 강도를 높여가시면 되겠습니다.
당뇨 전단계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운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집에서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근력 운동으로는 '제자리 걷기'와 '스쿼트'가 허벅지 근육을 키워 혈당 소비를 돕습니다. 허벅지는 우리 몸에서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동작이 큰 도움이 됩니다. 무릎이 불편하다면 의자 등받이를 잡고 뒤꿈치를 들었다 내리는 '까치발 운동'을 통해 종아리 근육을 자극하는 것도 좋습니다. 벽에 등에 대고 천천히 내려갔다 버티는 '벽 스쿼트'는 관절 부담을 줄이면서도 하체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