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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너구리185
빈티지한너구리18523.03.08

고구마는 껍질을 깎아서 놓아두면 금방 거뭇거뭇해 지는데 이걸 방지할 수는 없나요?

고구마가 상한 것처럼 까매지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은 없나요? 보기가 싫고 생으로 먹으려고 놔두면 빨리 먹어야만 할 거 같네요. 뭣때문에 이렇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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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고구마의 껍질이 거뭇거뭇해지는 이유는 고구마에 포함된 물이 증발하여 껍질에 가라앉기 때문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껍질을 깎아내고 나서 물에 살짝 담그거나, 혹은 껍질을 깎지 않고 깨끗이 닦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관시에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asura69입니다.

    고구마는 껍질을 깎아 놓으면 공기 중의 수분과 산소가 직접 접촉하여 산화되고, 이에 따라 거뭇거뭇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를 오래 보관하거나 거뭇거뭇해진 상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고구마를 선반에 놓지 말고, 신문지나 종이 타월 등으로 감싸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직접 공기에 노출되지 않아 산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깍은 고구마는 냉장고에 보관하기 전에 물에 담가서 세척한 후, 찬물에 담가서 5분 정도 불린 후, 물기를 제거한 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이렇게 하면 고구마 내부의 수분이 보존되어 거뭇거뭇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고구마를 냉동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고구마를 껍질을 벗겨 잘게 썬 후, 냉동용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필요할 때 꺼내서 조리하면 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면 고구마의 신선도와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