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공황에대해 질문드립니다..
미국 대공황이 발생하면서 배네수엘라 짐바브웨,독일등의 나라에 초인플레션이 일어났다고 볼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연관이 되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공황(1929-1939)은 전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고, 여러 나라에서 초인플레이션을 촉발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특히 독일은 대공황 이전에 이미 1차 세계대전의 전후 배상금 문제로 인해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경험했습니다. 대공황은 세계 경제의 수요 감소와 무역 축소를 초래하여 독일 경제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했습니다.
반면, 베네수엘라와 짐바브웨는 대공황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경제적 불안정성과 정치적 요인으로 인해 초인플레이션을 경험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석유 가격 하락과 정부의 비효율적인 경제 정책으로 인해, 짐바브웨는 토지 개혁과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통화 가치가 급락했습니다.
결국, 대공황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불안정을 초래했고, 이는 각국의 경제 정책과 상황에 따라 초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미국 대공황이 원인이라기 보다는 그 나라 자체적으로 돈을 너무 많이 찍어내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그 나라 경제가 매우 어려워졌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 대공황(1929-1939)은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쳤지만, 배네수엘라, 짐바브웨, 독일의 초인플레이션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독일의 초인플레이션은 1920년대 초 발생했으며, 이는 제1차 세계대전 후 배상금 부담과 정치적 불안정, 과도한 통화 발행 등이 원인입니다.
베네수엘라의 초인플레이션은 주로 석유 가격의 변동과 정부의 무분별한 통화 발행, 정치적 불안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짐바브웨의 초인플레이션은 2000년대 초 발생했으며, 이는 과도한 통화 발행과 정치적 혼란이 주요 원인입니다.
대공황은 각국의 경제 위기를 악화시킬 수 있었지만, 초인플레이션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해주신 국가는 미국 대공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데요. 먼저 베네수엘라는 1929년 미국에 대공황이 닥쳤을 때에도 그 동안 석유로 비축해놓은 돈 덕분에 베네수엘라는 큰 위기없이 대공황을 넘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공황 보다는 독일은
1차 세계대전 패전국이 되면서
승전국들이 너무나도 가혹하게 요구하는 것들이 많고, 경제적인 제재를 가하자 독일은 돈을 갚기 위해 돈을 찍어내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대공황이 발생한다면, 주변국들 모두 경기침체를 겪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경기침체를 겪게 되면, 소비심리가 사라지고, 사람들이 궁핍함을 겪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태는 주변국에서 좀 더 크게 반영될 것으로 보이고, 미국의 대공황 시기와 맞물려서 금리차이 등이 발생한다면, 케리트레이드 같은 현상이 나타나겠죠.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공황과 배네수엘라, 짐바브웨, 독일 등의 초인플레이션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지 않겠으나 각국의 고유한 경제 상황과 정책 실패 속에서 대공황이라는 글로벌 경제 위기가 악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공황은 세계 무역 감소와 금융 시스템 붕괴를 야기하며, 이러한 여파가 각국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초인플레이션을 가속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공황과 베네수엘라, 짐바브웨, 독일의 초인플레이션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미국 대공황(1929-1939)은 주로 미국 내에서 시작된 경제적 위기로, 전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초인플레이션 현상은 각 나라의 개별적인 경제적, 정치적 요인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독일의 초인플레이션은 1920년대 초반,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발생했습니다. 전쟁 배상금과 재정적 혼란으로 인해 독일의 마르크화는 급격히 가치가 하락했으며, 이는 초인플레이션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시 독일 정부는 전후 재건을 위해 대량의 화폐를 발행했지만, 경제 회복이 지연되면서 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 시기는 미국 대공황과는 시기가 다르고 원인도 다릅니다.
베네수엘라의 초인플레이션은 201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주로 정치적 불안정, 부패, 경제적 mismanagement가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경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화폐를 대량으로 발행했으나, 이는 오히려 화폐 가치의 급락을 초래했습니다. 동시에 원유 가격의 급락과 정치적 혼란이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짐바브웨의 초인플레이션은 2000년대 초반에 발생했습니다. 정치적 불안정과 잘못된 경제 정책, 특히 농업 부문의 붕괴로 인해 경제가 크게 타격을 입었습니다. 정부는 급격히 화폐를 발행하면서 초인플레이션이 심화되었고, 2008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극단적인 초인플레이션을 경험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대공황은 전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초인플레이션 현상은 각국의 고유한 경제적 및 정치적 요인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미국 대공황과 초인플레이션 간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공황이 발생하면서 베네수엘라, 짐바브웨, 독일 등의 나라에서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들 국가에서 발생한 초인플레이션은 각각의 독특한 경제적, 정치적 요인들에 발생했습니다. 독일의 경우, 1920년대 초반의 초인플레이션은 전후 배상금 지급과 정부의 화폐 발행 정책이 주요 원인이었고 짐바브웨는 2000년대 농지 몰수와 잘못된 경제 정책으로 생산성 하락과 정부의 과도한 화폐 발행이 원인이었습니다. 베네수엘라 역시 경제 관리 실패와 정치적 불안정, 과도한 화폐 발행으로 초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의 초인플레이션은 미국 대공황과 직접적으로 연관되기보다는 각 나라의 내부 경제 정책 실패와 정치적 혼란과 더 관련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공황으로 인하여 베네수엘라, 짐바브웨, 독일 등이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당시 독일은 전쟁배상금 문제로 인하여 돈을 무한정 찍어내면서
초인플레이션이 발생, 최근 베네수엘라와 짐바브웨 등은 잘못된
통화정책과 경제정책으로 인하여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짐바브웨 초인플레이션은 정치적인 불안과 농지 개혁정책 실패 및 무분별한 화폐발행에서 비롯되었고,
독일 초인플레이션은 전쟁 여파 및 패전으로 인한 물가상승및 화폐가치 하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미국 대공황과는 시기적으로나 경제적 큰 연관이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공황이 발생해서 전세계에 엄청난 고통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언급하신 나라와는 크게 연관성이 없습니다.
독일의 경우 1차 세계 대전 패전으로 그 배상을 하기 위해 엄청나게 마르크스를 찍어내면서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초인플레이션이 발생 하였습니다. 이는 대공황이 발생하기 전의 사건 입니다.
짐바으웨, 베네수엘라의 경우 정부의 잘못된 정책 및 여러가지 이유로 화폐를 과도하게 발행하여 초인플레이션을 일으켰지만 모두 대공황이 발생 후 한참 지난 후의 일 입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은 별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