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한가한베짱이251
부모들 중 자식에게 나는 너 밖에 없다고 기대기도 하는데 실제 해서는 안되는게 맞는가요?
주위 사람들 중 직접적으로 들어보지는 않지만 드라마 등 보면 부모가 자식에게 내 인생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너 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식에게 절대 너 밖에 없다고 기대면 안된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런 말을 듣는 자식 입장에서는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심한 경우, 본인의 인생이 본인의 것이 아니라 부모의 것이라고 느끼게 되고,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끌어나갈 의지와 힘을 잃게 될 것 같습니다.
자식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생각해야하는데 나의 소유물로 생각했을 때에 그렇게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요. 자식은 손님처럼 대하라는 말이 있듯이, 자녀 자체로 존중하고, 의지하지 않아야겠죠. 자녀 입장에서 부모님이 자신에게 너무 의지한다 싶을 땐 조금씩 부모님의 부탁을 거절하거나 기분 상하지 않게 거리를 두는 것도 용기내서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 입장에선 서운함이 들 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자신을 객관화 시키고 자식을 존중하려는 생각을 의지적으로라도 가져야할 것 같아요.
드라마 또는 실제 부모자식사이에서 하는분들이 있지만
자식입장에서는 매우부담스럽고 부모 자식간에
건강한관계 형성에도움되지 않는말입니다 자식을
소유물처럼 여길수있기에 부모는 나와분리된 인격체로 자식인생을 존중하고 응원해줘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식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건 나를 위해서도 자녀를 위해서도 좋은게 아닙니다. 자녀가 독립할 나이가 되면 걱정은 잊으시고 나의 인생에 집중하는게 좋아요. 물론 부모로써 자식에게 받고 싶은 감정과 애정이 강하지만, 이 또한 자식이 원하는 범위에서 용납한 부분일 것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부모가 자식에게 기대는것은 안된다고 생각은 합니다.노후도 자식보다는 본인을 위해서 준비하고 자식은 알아서 살아가도록하는것이 좋습니다.재산주는순간자식도 본인도 망가지고 자식에게 기대려고 하게 됩니다.
보통은 자식에게 정서적으로 과하게 기대는 건 건강하지 않다는 말이 맞아요.
아이 입장에선 부모의 외로움·불안을 떠안는 느낌이 들어 죄책감, 부담, 관계 왜곡이 생길 수 있어요.
드라마 등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내 인생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고 말하는 걸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셨겠어요. 이 말은 부모의 깊은 사랑과 의지를 담은 표현일 수도 있지만, 사실 자녀에게는 무거운 짐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 '자식에게 절대 기대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자녀는 부모와 별개의 독립적인 인격체이며, 그들만의 영혼과 꿈을 가지고 있는데, 부모가 자녀에게 기대면 건강한 심리적 분리가 어려워지고, 부모의 기대가 자녀의 성장과 독립적인 삶을 방해할 수 있거든요. 부모는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꾸려나가고, 자녀에게는 온전히 사랑과 지지를 보내며 스스로 삶을 살아갈 힘을 키워주는 존재가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