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맥주에 따라 색깔이 다르던데 재료성분의 차이일까요?
맥주를 보면 노란색에 가까운 맥주도 잇고 진한노란색에 흔히 알고잇는 검은색의 흑맥주까지 잇습니다. 이 맥주들은 전부 재료의 차이일까요? 아님 숙성도에 따른 색상변화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리한느시128입니다.
사실 맥주는 어떤 재료를 사용해 제작되었느냐에 따라 화이트에 가까운 색부터 블랙까지 무척이나 다양한 색을 지닙니다.
맥아를 볶아내는 로스팅 과정은 맛과 색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진한 갈색이 될 정도로 태우다시피 볶아내면 구수한 향과 함께 색이 진해집니다. 반면 덜 볶으면 은은함한 향에 옅은 색의 맥주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수려한백로159입니다.
맥주의 색상은 주로 맥아의 종류와 양조 과정에 따라 결정됩니다. 우선 맥주의 주재료 맥아는 보리를 발아시킨 후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이 때 건조 과정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가열하느냐에 따라 맥아의 색상이 달라지게 됩니다. 가볍게 가열하면 연한 색상의 맥아가, 오랫동안 강하게 가열하면 진한 색상의 맥아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맥아를 물에 담가 숙성시켜 맥주를 만드는데, 이 때 연한 맥아를 사용하면 노란색에 가까운 맥주가, 진한 맥아를 사용하면 검은색의 흑맥주가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맥주의 색상은 재료의 차이와 숙성도보다는 맥아의 가열 과정에 크게 좌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