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샤워하면 자녀에게 알몸을 보여 주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샤워하면 보통 나와서 옷을
입을것 같은데
자녀가 성인이 되면 조심스러울것
같은데 자녀가 몇살정도 까지는
알몸을 보여 주는지 궁금합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집에서 샤워하고 자녀에게 알몸을 보여줍니다.아직 성인이 아니라서 딱히 가리지는 않구요.아이들도 편히 벗고나오고 있습니다.딸이있다면 그래도 조심을하는것이 좋을것같구요.그게 아니라면 편하게 하는것이 나쁘지않을것같습니다.
저희 가족은 부부간에 같이 샤워하는것을 아이가 보아도 거리낌없이 반응합니다.
굳이 가리거나, 부끄러워하거나, 문제삼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녀들도 샤워를 하고 나올때 맨몸으로 나와서 옷을 입습니다.
알몸을 보이는것에 대해서 오히려 감추게 되면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키게 되어 음험한(?) 생각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시각적으로 보이는 신체적 발달현상에 대해서 크게 부끄러워하거나, 관심을 보이거나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건 가정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자녀가 사춘기나 청소년기가 되기 전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까지는 같이 샤워나 목욕을 시켜주기도 하기 때문에 보여주는 경우가 흔한 것 같습니다. 또 자녀의 성별에 따라 더 조심스러울 수도 있고요. 드물게 자녀가 성인임에도 그런 부분에 거리낌없는 집도 있다고 듣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샤워하고 자녀에게 알몸을 보여주는 경우야 어린 유아기에는 그럴수있다고 보지만 초등학생 부터는 좀 조심을 해야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등학생부터 행동에 조심해야 할것으로 생각이 되며 당연히 성인이 되면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집안 마다 다른거 같아요 자녀가 중학생인데 아직도 등밀어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춘기인데 크게 생각을 안하고 아이들이 뭐라고 하면 그때부터 옷을 입고 나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