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5년동안 청소안한냉장고 전원안끄고 냉장고 청소해도될까요?

5년동안 청소안하고 방치한 냉장고가 있는데 전원안끄고 냉장고 청소하면 감전되나요?

여름이어서 전원끄고하기가 번거러운데 청소를 안해서 꺼내서닦는거말고 내부닦는거도

해야되는데 가능할지아닐지모르겠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원을 끄지 않고 냉장고를 청소하면 감전의 위험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냉장고는 물을 많이 쓰는 가전제품인 데다, 항상 강한 전류가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원을 안 껐을 때 감전 위험이 생기는 이유》

    물기 침투 (가장 위험): 행주나 스프레이로 내부를 닦다가 조명등(LED) 조립 틈새, 온도 조절 센서, 냉기 분출구 등으로 물이 흘러 들어가면 내부 회로에 쇼트(누전)가 일어나 물을 타고 손으로 전류가 흐를 수 있습니다.

    뒷면 먼지 청소 시: 냉장고 내부뿐만 아니라 뒷면 기계실(컴프레서 주변) 먼지를 닦을 때 전원이 켜져 있으면, 정전기나 미세한 수분 때문에 강한 전류에 감전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냉장고 코드를 뽑기 주저하는 이유와 해결책》

    보통 냉장고 전원을 끄기 싫어하시는 이유는 "코드가 깊숙이 숨어 있어서 빼기 힘들다"거나 "안에 있는 음식이 녹을까 봐"입니다. 이럴 때는 이렇게 대처하세요.

    두꺼비집(배선차단기) 활용: 냉장고를 앞으로 밀어 코드를 뽑기 힘들다면, 집안 분전반(두꺼비집)에서 '주방' 또는 '냉장고'라고 적힌 차단기만 잠시 내리고 청소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편합니다.

    음식 상할 걱정은 NO: 냉장고 문을 닫아둔 상태라면 코드를 뽑아도 최소 2~4시간 동안은 내부 냉기가 유지됩니다. 청소하는 30분~1시간 정도는 전원을 꺼두어도 음식이 상하지 않으니 안심하고 끄셔도 됩니다.

    《만약 "절대 전원을 못 끄는 상황"이라면? (최소한의 안전 수칙)》

    정말로 코드를 빼기 어려워 켠 채로 내부만 살짝 닦아야 한다면, 아래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감전을 막을 수 있습니다.

    1. 스프레이 분무기 사용 금지: 물이나 세제를 분무기로 마구 뿌리면 미세한 입자가 전자기기 틈새로 들어갑니다. 세제는 반드시 행주나 키친타월에 적신 뒤 꽉 짜서 닦으세요.

    2. 물기 없는 마른천으로 마무리: 젖은 행주로 닦은 자리는 즉시 마른 천으로 물기를 완벽하게 닦아내야 전원을 켰을 때 누전이 생기지 않습니다.

    3. 고무장갑 착용: 만에 하나 전류가 흐르더라도 절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두꺼운 고무장갑을 끼고 작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전자기기 주변은 터치 금지: 천장 조명 부근이나 콘센트와 연결된 부위는 절대 물기 있는 손이나 행주로 건드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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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전원 꺼서 하세요. 청소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 지금 날씨에 그렇게 까지 빨리는 안 녹을듯 합니다. 뭐래도 안전이 우선이죠.

  • 안끄고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원을 끄고 하는게 전력소모면에서 훨씬 좋다고 하더라구요.

    끄고해야 물기도 다 닦이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