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에 대해 소설을 쓰는 사람들은
무슨 심리일까요?
다른사람에 대해 망상을 채워넣고
소설을 쓰는 사람들은 무슨심리인가요?
정신병자인가요 아니면 남들보다 자기가 우월하고싶은 주인공병에 걸린 욕망때문에
망상에 빠져버린걸까요?
그러면서 살면 재미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욕망을 채우지 못하여
망상을 채워넣고 불건전한 내용의 소설을 기재하는 사람들은
열등감과 욕구를 소설안에 채워넣은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존감이 낮고 배려심이 없는 사람들이
타인에 대한 유언비어 및 소문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미라기 보다는 일종의 정신질환으로 볼 수도 있지요.
안녕하세요. 정기훈 아하(A-Ha)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실에서 충족할 수 없는 것을 합법적이고 자신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방식으로 승화한 것에 가깝습니다.
자신의 욕구와 재능을 어느정도 이상으로 알고 있기에 가능하며 능력이기도 합니다.
목적은 우월도, 주인공병도 아닙니다. 혹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욕하고 비난하기보다 자신의 재능과 노력을 응원해주되 만약 소설의 대상이 되는 것에 있어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해당 부분에 대해서 너가 소설을 쓰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건 멋지고 대단하지만 나를 이런 식으로 묘사하는 것을 받아들일준비(혹은 원하지 않는다)가 안돼있다. 그러니 자제해달라 혹은 모르게 해달라 라고 요구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롭습니다.
또한 그렇게 살면 재미있겠냐는 질문에 대해 당연히 즐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질문자님의 가치관에 용인되지 않을지라도 행동만 보면 원하는것을 위해 스스로의 시간과 능력을 할애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반복하다보면 스스로의 능력이나 표현연력이 늘기에 동일한 감정이나 느낌을 경험한다면 누구나 좋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정신질환은 단순하게 상대방의 행동이나 그를 보는 나의 불편함과는 전혀 다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에 대한 방어로 볼수있습니다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면서 자신이 다치는 상처를 보호하기 위한하나의 방편으로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종의 정신병으로 볼 수도 있지요.
다른 사람에 대한 질투와 분노 등을 계속하여 표출하고 있지도 않은 일들을
꾸며내는 사람들이 있으나 본인을 위하여 이런 사람들을 신경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험담과 소문을 즐기는 사람들의 심리는 알고 보면 참 별 것 없습니다. 타인에 대한 시기심과 열등감 때문에 고통스러운 마음을 털어내고, 타인을 험담하고 악의적인 소문을 내면서 상대적으로 ‘내 가치’가 올라간 것처럼 잠시 자기 체면에 빠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가스라이팅에 더 가까운 듯 해요
엄연한 범죄이기도 하구요
남의 삶을 구속하면 부메랑 되어 되돌아 오게되요
본인의 참다운 인격위해 멈추거나
삼가하는게 옳습니다
충분히 가치있는 내담자님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설은 허구이니 작가의 의도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글로 꾸미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