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손을 습관적으로 깨무는데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아이가 궁금하거나 초조하면 손을 깨무는 습관이 있네요.
손톱을 물어뜯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 습관이 좋아 보이진 않아서요.
이런 아이들 훈육해서 고치신 경험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엄하게 딱 한번에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초조하다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초조할때 할만한 다른 행동을 알려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드(정신적에너지) 집중을 손을 물면서 하는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어찌됐근 습관으로 볼 수 있습니다. 훈육을 하시기 보다는 아이의 손에 유아용 매니큐어를 발라주시는것이 더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습관은 단번에 고쳐지지 않습니다.
특히 손이나 손톱을 무는 행동은 정서적 불안감에 의한 행동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우선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기 위해 다그치거나 화를 내서는 안 됩니다.
최대한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아이에게 손은 무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그것을 반복하다 보면 아이에게도 변화가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초조할 때 손을 무는 습관이 굳어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 모두가 도와 줘야 될 것 같습니다.
단호하게 혼을 내거나 훈육을 하면, 아이는 더 불안한 모습을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하시는 것보다는
손에 쓴 약이나 핸드크림등을 발라주는 것도
아이가 손을 깨물지 않는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감이 크거나 초조함이 커질 때 손을
습관적으로 꺠물 수 있고 아이를 질책하고 혼내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손에 스프레이나 장갑 등을 끼워주시고 아이를 잘 토닥이고
다독임으로써 버릇을 고쳐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