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조금만 힘들어도 투정하는 막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막내는 조금만 힘들거나 짜증이 나도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며 투정을 심하게 합니다.
이런 아이일 경우 어떻게 하면 좀 개선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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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아이가 투정을 부릴 때 부모가 아이를 달래다 지쳐 결국 원하는 대로 다 해주면 아이의 투정이 심해지더라구요. 아이가 도를 넘는다 싶으면 강하게 훈육하세요. 울고 자지러져도 놔두시고 아이에게 '차분히 이야기할 마음이 들면 그때 이야기 하자'고 하시구요.
다만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기분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 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니 적정한 훈육 기준을 찾으셔야겠네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짜증을 내는 것은 어디서 보고 배웠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부모님의 행동들도 점검해보시고 같이 고쳐나가는 상황을 만들어보시면 좋습니다.
할때마다 잘못된 것을 가르쳐 주시고, 아이의 나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리다면 놀이로 접근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오솔개110입니다.
그런 경우 상당수가 부모에게 더 큰 책임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가 조금이라도 아이가 싫어하면 들어줬을 경우인데
그런 경우 반드시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선 부모가 물러서지 말고 적절하게 대응해서
자녀로 하여금 꼭 끝까지 해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런 경험이 쌓이면 인내심도 쌓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