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표정이 늘 밝지 못한 막내는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얼굴 표정이 늘 밝지 못한 막내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인데 계속 표정이 좋지 못하고
일상 짜증을 자주 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아이의 마음을 바꿀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의 표정이 좋지 못하다면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것을 의미할겁니다. 따라서 아이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5학년 정도가 되면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아이가 표정이 좋지 않고 일상생활에서의 짜증을 부린다면 왜그런지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러 가면서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갖고 너의 마음이 이래서 힘들었구나!! 하며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늘 짜증을 내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쌓였거나 기분이 좋지 않음은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기에 짜증을 내는 것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짜증으로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짜증을 낸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짜증을 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짜증을 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그 스트레스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고, 스트레스 원인을 찾았다면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로 소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매일 표정이 좋지 못하면 부모님도 걱정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아이가 표정이 안좋을 때는 무슨 일이 있는지 자세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혹시 학교에서 무슨 일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꼬치꼬치 캐 묻는 것이 아니라 보통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바꾼다기 보다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것들이 아이를 힘들고 짜증나게 하는지 잘 관찰해 보세요. 그리고 부모님은 너무 많은 개입도 그렇다고 방치도 좋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만큼의 관심과 애정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짜증을 내는 이유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교우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아니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감정기복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짜증의 이유를 알아야 아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현재 사춘기가 왔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크게 잔소리를 하시거나 심하게 훈육을 하지는 마시고 지켜보시면서 대화를 시도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감정적으로 수용해주고 인정해주는게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강점을 찾아내 꾸준히 칭찬과 격려를 합니다.
장점을 계속 부각하다 보면
아이도 어느새 자신감이 생기고
일상이 즐거워질 겁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지루하더라도
꾸준하게 아이의 장점을 부각 시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막내가 얼굴 표정이 늘 밝지 못하고 짜증을 자주 낸다면, 몇 가지 방법으로 아이의 마음을 바꿀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왜 짜증을 내는지, 어떤 부분에서 불만이 있는지 대화를 통해 알아보세요.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둘째, 긍정적인 활동을 함께 해보세요. 아이가 즐길 수 있는 취미나 활동을 찾아 함께 참여해보세요.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보세요.
셋째, 일상에서 작은 성공과 칭찬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아이가 잘하는 일이나 노력한 부분에 대해 칭찬하고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성취감이 아이의 자신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합니다.
넷째,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세요.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이 아이의 정서와 기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 문제나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학교 상담사나 아동심리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지해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하며 왜 짜증을 내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들어보세요. 스트레스나 불안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가 좋아하는 취미나 관심사를 지원해 주세요. 또한, 일관된 일상과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여 안정감을 느끼게 하세요. 작은 성공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평소 불편한 점이나 불안한 일이 있을 수 있기에 잘 살펴 보고
해결 해줘야 합니다
불편함을 표현하고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 주는 사람이 없어
답답 할 수도 있지요
불편함을 다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