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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줄나비274
냉철한줄나비27423.05.18

퇴직금 관련하여 DC형은 DB형 대비하여 근로자한테는 불리한 것 아닌가요?

퇴직금 관련하여 DB형 가입자였는데요.

DC형으로 전환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는 직접 운용을 해야 하는 것인데요.

사실 손해라면 손해인 부분 아닌가 싶어서요.

해마다 퇴직금이 누적되는 것이고 만약에 상품을 적금형으로 넣는다고 하여도 적금 이율이 그렇게 높지 않을 것 같고요.

진급이나 오래 누적된 상태에서 평균 3개월 보다 낮은 금액을 수령할 것 같은데요.

보통 DC형을 운용을 한다면 직접 투자보다는 적금식으로 넣을 생각인데 근로자한테 별로인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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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실제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일반적인 운용수익률은 임금인상률을 따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DB형과 DC형의 경우 10년을 기준으로 퇴직금을 산정하게 되는 경우 500만원에서 크게는 1500만원까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DB형에서 DC형으로의 전환은 가능하지만 반대로 DC형에서 DB형으로의 전환은 불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C형과 DB형의 가장 큰 차이는 관리의 주체가 나에게 있느냐 회사에 있느냐의 차이이며, 그로 인하여 발생한 수익과 손실을 누가 감당하느냐의 차이입니다.

    DC형으로 변경을 한다고 하더라도, 임금상승 분 등에 대해서눈 분기별로 납입하는데 있어서 반영이 되서 납입이 됩니다.

    다만 이것을 스스로 운영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 어려움이 있다면, 예금 상품 등으로만 운영을 하셔도 DB형 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새악ㄱ하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c형과 같은 경우에는 직접투자를 하여

    오히려 수익율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근로자에게 불리하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차피 변경되어야만 한다면, DC형에서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 무엇이 있는지 찾는 것이 좋을 것 같고, DB형으로 유지가 가능하고 그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된다면 그렇게 유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B형은 장기근속자, 대기업 종사자에게 유리하고 DC형은 단기근속자 및 젊은층, 연봉제 및 퇴직금 중간정산제 실시기업, 중소기업 등의 경우 적합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C 형과 DB형의 경우 서로간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운용에 자신이 있고 향후 임금상승률이 높지 않으면 DC형이 유리하고, 운용에 대한 리스크를 감당하기 싫고, 향후 임금상승률이 높다면 DB형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