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실내에서 키우는 게 일반적이긴 해요. 예전에는 마당개가 많았지만, 지금은 견종 대부분이 실내 생활에 맞게 개량됐고 여름 폭염이나 겨울 한파에 밖에 두면 건강에 무리가 갑니다. 특히 소형견은 온도 변화에 정말 약해요.
저희 집도 처음엔 현관까지만 허용하다가 결국 거실까지 내줬는데요, 대신 규칙을 정해서 서로 편해졌어요.
- 개 자리(방석, 하우스)를 정해두고 거기서 쉬게 하기
- 침실이나 주방 같은 특정 공간만 못 들어가게 펜스로 구분
- 발 닦는 수건을 현관에 두고 들어올 때마다 닦기
- 털은 매일 5분씩 빗질하면 날리는 양이 확 줄어요
위생이 걱정이시면 로봇청소기랑 공기청정기 조합이 체감상 제일 도움 됐습니다.
가족끼리 의견이 갈릴 땐 "완전 실내" vs "완전 실외"로 싸우기보다, 위처럼 구역을 나누는 절충안으로 가면 대부분 정리되더라고요. 참고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