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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사마귀212
굳건한사마귀21222.10.21

전애인이 계속 생각나는건 추억이나습관일까요

살다보면 주기적으로 전에 사겼던 전애인이 너무보고싶어 마음이 아릴때가 옵니다

이것은 과거의. 추억때문일까요

마음이 왜이렇게 아픈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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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연애간동안 함께 했던 시간이나 기억이 오래갑니다

    사진들, 선물들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헤어진 상황에 너무마음 상해마시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맘속에 묻어두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의 기억상 자연스럽게 나타날수있는 감정입니다

    너무 그러한 감정에 신경쓰기보다는 자신의 활동을 해주다보면 점차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추억이 그립고 그 사람을 완전히 잊지 못해서 그런 걸로 보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인연이 있습니다. 새로운 만남을 통해 그 사람과의

    추억을 떠나 보내보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과거에 추억이 미화되어

    더 그립고 보고싶은 것으로 생각되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다면 연락을 해보시거나 만나보시는 덧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기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문득 떠오르는 전 연인과의 기억과 그분에 대한 그리움이 지금의 질문자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보이네요.


    관점에 따라 다르겠으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끝난 과거의 관계가 떠오르는 것은 어쩌면 전애인과의 관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사건이 있고 그것이 오늘날의 질문자님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도있겠습니다.


    과거의 해결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로 찾아갈 수는 없으나 과거의 해결되지 못한 문제가 오늘날의 질문자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질문자님의 아련한 기억이나 추억들이 오늘날의 질문자님에게 어떤 의미이고 그런 생각을 할때 질문자님의 마음은 어떻고 또 어떻게 하고 싶은지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또한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만약 전애인과의 기억이 떠올라 마음이 아프다면 스스로 전애인과의 관계에 있었던 사건들 좋았던점과 아쉬웠던점 칭찬할부분과 미안하거나 잘못했다 느끼는 부분 등을 탐색해보시고 더이상 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상대방에게 해주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상대방으로 부터 받고 싶은 것은 어떤것인지, 그게 지금의 나에게 어떤의미가 있고 바라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해하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과거의 관계와의 기억이 떠오르는 것은 잘 못되었거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기억들이 지금의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1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상담 분야 지식답변자 김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사귀시는 애인이 없어서 마음이 허전하시거나, 혹은 애인이 있어도 현재 애인에게 서운함 같은 부정적 감정이 생길때 과거의 연인과 비교하여 생각이 나실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리움도 습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현재에 충실해야 뭐든 발전할 수 있기에, 과거를 자주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도 있지요,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사랑은 질문자님을 한단계 더 성숙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과거는 천천히 놓아주세요. 억지로, 빨리 잊으려고 하지는 않으셔도 된답니다.

    *질문자님의 적극적인 추천과 좋아요는 답변자들에게도 큰 힘이 되어줍니다. 도움이 되신 답변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시어 더 좋은 답변들이 순환되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과거에 대한 미련일 수도 있고

    질문자님이 정말 사랑하셨기에 마음 속에 떠나지

    않아 그럴 수 있습니다.

    과거 정말 사랑하셨던 분이라면 현재 마음 한켠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시고 보내드리는 것이

    본인을 위하여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