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대왕암공원은 왜 울산광역시 동구의 대표명소인 관광지가 되었나요?
울산광역시 동구에 대왕암공원이라는 바닷가 바위 마을이 있어요.
소나무도 많고 꽃도 많으며 다람쥐와 청설모, 새와 곤충들도 많죠.
바닷속에는 미역과 다시마, 물고기와 게, 조개들이 많고요.
그런데 바다와 바위에 대한 전설이 담겨져 있었는지 울산 사람들의 여행 장소가 되었죠.
그런데 왜 언제부터 특정 부분을 리모델링을 했고 산책로와 다리를 공사해서 전국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게 된 관광명소가 되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울산 대왕암 공원은 신라의 문무왕이 죽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킨다며 경주 감포 바다에 안장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문무왕처럼 그의 왕비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용이 되어 승천하여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후 사람들이 등대산 끝 용추암 일대를 대왕암라 불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