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은 박정희 대통령이 1970년 4월 지방장관회의에서 ‘새마을가꾸기’를 언급하며 국가정책 차원의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1970~71년, 정부는 전국 33,267개 마을에 시멘트 336포를 무상지원하고 마을 길 확장, 공동빨래터 및 우물 설치 등 마을공동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이후 성과가 우수한 16,600개 마을에 시멘트 500포와 철근 1톤을 지급하였고, 1971년 새마을정신을 근면·자조·협동으로 정하였으며, 1972년 새마을가꾸기 사업이라는 하나의 사업에서 전국민적 운동으로 확장하여 새마을운동을 본격 전개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새마을운동은 애초 농촌의 초가집 없애기, 돌담을 블록 담장으로 바꾸기, 좁은 골목길과 비좁은 농로 확장, 퇴비증산, 농기구의 근대화 등 농촌 살리기에서 시작됐으나 1974년부터는 산업현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한 ‘공장 새마을운동’으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1976년에는 도시지역의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새마을운동의 범국민화를 위해 ‘도시 새마을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되어 새마을운동은 짧은 기간 급속도로 파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