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상사가 자기가 일시킨걸 기억을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상사가 자기가 일시킨걸 기억을 못합니다
분명 자기가 일시켜서 재대로 처리 한다음에 완료보고를 하는데 내가 언제?
이러는데 참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슨 그런 치매 직장상사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하면 좋은 방법은 일은 해놓고 보고를 한번 해보지 말아보세요.
상사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 그 이후 대응법을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정도로 기억을 못할거같으면 퇴사를 해야할듯하네요..한두번쯤이야 바빠서 그럴수 있다지만 지속적으로 그러는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상사분에게 작업을 지시한 부분은 적어놓아달라고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상사가 직원들에게 일부러 장난 치는게 아니라면 기억을 못할 일을 시키지 않을겁니다. 아니면 상사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일을 시키고 본인이 언제 시켰냐고 되려 묻는 상사라면 병원에 가보시라고 하세요. 치매도 아니고 회사일을 기억 못하면 안되죠~
아 진짜 짜증나는 상사네요. 자기 업무를 맡기고 시킨 것도 스트레스인데 일을 제대로 처리 했는데도 기억을 못한다면 그건 어쩌라는 건지.. 다음에 또 그런일이 있을 때는 꼭 몇 시 몇 분 언제 이런걸 기록해두세요.
그것도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야 본인이 살겠네요. 그런 상사 밑에서요
무조건 근거를 받는것이 중요할듯하네요.
최소한 이메일등으로 지시를 받는거죠.
그게 아니면 메신저 나 카카오톡 등으로 받으세요.
상사니 너무 딱딱하게 얘기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간단히 메일로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보내주세요! 또는 제가 밖인데 문자로 간단히 보내주세요. 등등"
문자등을 보여주는 불상사는 없어야겠지만 그래도 최후의 담보라 생각하시고 받아놓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상사가 자신이 지시한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참 답답할 수 있습니다.
일단 모든 업무 지시와 보고를 문서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사로부터 업무 지시를 받을 때 이메일이나 메신저 등을 통해 그 내용을 기록해 두세요. 이렇게 하면 상사가 지시한 사실을 기억하지 못할 때 명확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사가 구두로 지시를 했을 때 "오늘 말씀해주신 프로젝트 ABC의 진행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이에 대한 지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와 같은 이메일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보고서를 작성하고 공유하여 상사와의 소통을 강화하세요. 주간 보고서나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정리하여 상사에게 정기적으로 보고하면 상사가 업무 진행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상사가 지시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이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상사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상사가 지시한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