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내수 부진으로 올 성장률 1.5%에서 0.8% 하향시켰는데 그 만큼 사용 안 하는가요?
한국은행에서 우리나라 올 경제성장률을 기존 1.5%에서 0.8% 하향 시켰다고 합니다. 내수부진이 가장 큰 이유이고 다음으로 관세에 따른 수출 전망이 어둡다고 합니다. 실제 사람들 소비가 많이 줄어들었는가요? 그래도 배달오토바이 많이 다니고 식당은 줄 서서 먹기도 하는 거 같은데 어떤가요?
네 확실히 요즘 주변에서도 소비를 줄이는 사람들이 많고 기업들은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회식과 같은 것을 줄이는 추세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영업을 비롯한 내수 시장은 더욱 좋지 않고 또한 건설경기가 좋지 않은 영향도 꽤 크게 영향을 줍니다. 장사가 잘되는 가게만 잘됩니다.
현재 한국은행이 경제 성장률을 그만큼 낮게 하향 예측을 하였는데 그만큼 경제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고물가와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인한 영향이 큰데요. 질문자님이 말하시는것처럼 장사가 잘되는곳은 많은 가게중에 몇군데이고 대분분 가게들이 장사가 잘 안되고 있어요
요즘보면 배달 음식 주문량도 줄어들고 또한 잘되는 식당들은 여전히 줄서서 먹지만 거의 점포들이 한집걸러 한집이 폐업하고 있습니다. 회사들도 수출이 안되고 있고요. 정말 경제 안좋습니다.
한국은행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한 것은 경제 전반의 둔화, 특히 민간 소비(내수)의 약세를 반영하는 것이죠. 그렇지만 말씀처럼 분주한 풍경, 즉 잘 돌아가는 것 같은 모습도 있긴 합니다.
정리를 해 보자면, 성장률 0.8%는 사실상 정체에 가까운 수준이죠. 한국 같은 선진국에 가까운 국가라도 2% 이상은 되어야 건실한 성장이라고 봅니다.
하향 성장의 이유는 민간소비 위축, 수출 부진, 정부지출 축소 등이 있죠.
실제 사람들 소비가 줄었냐가 중요하겠죠.
통계적으로 볼때, 2025년 1~4월 기준 소매판매 지수는 전년 대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어요. 백화점, 가전, 의류 등 고가소비도 감소, 신용카드 할부 이용이 증가한 것도 소비는 하지만 지출 여력이 줄어든 상태를 말하죠.
체감상 소비가 줄지 않아 보이는 이유는, 배달 오토바이나 줄 선 식당은 일부 인기 업종에 집중된 현상입니다. 인스타 등 sns에서 화제가 된 맛집은 불황에도 성황할 수밖에 없고, 간편식, 배달은 생활 필수 소비로 바뀌었죠.
반면 골목상권이나 전통시장, 중소 식당은 매출이 급감 중입니다. 관측 가능한 붐비는 곳은 소수이며, 전체 소비 여건을 대변하진 않아요.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그대로 옳습니다. 하지만 배달 서비스가 활발하고 식당에서 줄 서서 먹는 모습도 여전히 많이 보이는 것은 아주 일부분에 해당하는 모습입니다.
일상에서 보이는 일부를 가지고 판단할 수는 없죠.
통계지표로는 전체적인 소비는 위축된 상태입니다.
특히 비필수 소비는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심각한 불경기 상태입니다 배달음식 비중이 높아졌다는 건 그만큼 사람들이 외출해서 먹는 빈도가 줄었다는 말과 같습니다 요즘 메인상권에 공실이 나가지 않고 있는 모습보면 불경기 체감을 하게 됩니다.
내수가 많이 부진합니다.
기존 자영업자분들도 많이 힘들고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
현 한국 정치시스템으 혼란 등으로 인한 국가 리스크
하나의 문제가 연쇄적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시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전체적인 소비는 줄어든 것이 맞지만, 요식업이나 배달 등 일부 분야는 여전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물가와 불확실성 때문에 소비를 줄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