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한국은행은 내수 부진으로 올 성장률 1.5%에서 0.8% 하향시켰는데 그 만큼 사용 안 하는가요?

한국은행에서 우리나라 올 경제성장률을 기존 1.5%에서 0.8% 하향 시켰다고 합니다. 내수부진이 가장 큰 이유이고 다음으로 관세에 따른 수출 전망이 어둡다고 합니다. 실제 사람들 소비가 많이 줄어들었는가요? 그래도 배달오토바이 많이 다니고 식당은 줄 서서 먹기도 하는 거 같은데 어떤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밤잠많은모기2
    밤잠많은모기2

    네 확실히 요즘 주변에서도 소비를 줄이는 사람들이 많고 기업들은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회식과 같은 것을 줄이는 추세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영업을 비롯한 내수 시장은 더욱 좋지 않고 또한 건설경기가 좋지 않은 영향도 꽤 크게 영향을 줍니다. 장사가 잘되는 가게만 잘됩니다.

  • 현재 한국은행이 경제 성장률을 그만큼 낮게 하향 예측을 하였는데 그만큼 경제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고물가와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인한 영향이 큰데요. 질문자님이 말하시는것처럼 장사가 잘되는곳은 많은 가게중에 몇군데이고 대분분 가게들이 장사가 잘 안되고 있어요

  • 요즘보면 배달 음식 주문량도 줄어들고 또한 잘되는 식당들은 여전히 줄서서 먹지만 거의 점포들이 한집걸러 한집이 폐업하고 있습니다. 회사들도 수출이 안되고 있고요. 정말 경제 안좋습니다.

  • 한국은행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한 것은 경제 전반의 둔화, 특히 민간 소비(내수)의 약세를 반영하는 것이죠. 그렇지만 말씀처럼 분주한 풍경, 즉 잘 돌아가는 것 같은 모습도 있긴 합니다.

    정리를 해 보자면, 성장률 0.8%는 사실상 정체에 가까운 수준이죠. 한국 같은 선진국에 가까운 국가라도 2% 이상은 되어야 건실한 성장이라고 봅니다.

    하향 성장의 이유는 민간소비 위축, 수출 부진, 정부지출 축소 등이 있죠.

    실제 사람들 소비가 줄었냐가 중요하겠죠.

    통계적으로 볼때, 2025년 1~4월 기준 소매판매 지수는 전년 대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어요. 백화점, 가전, 의류 등 고가소비도 감소, 신용카드 할부 이용이 증가한 것도 소비는 하지만 지출 여력이 줄어든 상태를 말하죠.

    체감상 소비가 줄지 않아 보이는 이유는, 배달 오토바이나 줄 선 식당은 일부 인기 업종에 집중된 현상입니다. 인스타 등 sns에서 화제가 된 맛집은 불황에도 성황할 수밖에 없고, 간편식, 배달은 생활 필수 소비로 바뀌었죠.

    반면 골목상권이나 전통시장, 중소 식당은 매출이 급감 중입니다. 관측 가능한 붐비는 곳은 소수이며, 전체 소비 여건을 대변하진 않아요.

  •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그대로 옳습니다. 하지만 배달 서비스가 활발하고 식당에서 줄 서서 먹는 모습도 여전히 많이 보이는 것은 아주 일부분에 해당하는 모습입니다.

  • 일상에서 보이는 일부를 가지고 판단할 수는 없죠.

    통계지표로는 전체적인 소비는 위축된 상태입니다.

    특히 비필수 소비는크게 줄어들었습니다.

  • 우리나라는 지금 심각한 불경기 상태입니다 배달음식 비중이 높아졌다는 건 그만큼 사람들이 외출해서 먹는 빈도가 줄었다는 말과 같습니다 요즘 메인상권에 공실이 나가지 않고 있는 모습보면 불경기 체감을 하게 됩니다.

  • 내수가 많이 부진합니다.

    1. 기존 자영업자분들도 많이 힘들고

    2.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

    3. 현 한국 정치시스템으 혼란 등으로 인한 국가 리스크

    하나의 문제가 연쇄적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시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실제로 전체적인 소비는 줄어든 것이 맞지만, 요식업이나 배달 등 일부 분야는 여전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물가와 불확실성 때문에 소비를 줄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