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에게 자신의 아이를 양육해 달라는 상황 거절해야 할까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아직은 건강하신 편이지만 연세가 좀 많습니다.
미국에 사는 아들내외가 어머니가 오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젊은 부모라도 아이를 키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저는 연세가 있으셔서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젊어서 힘들게 자녀들 다 키워놓고 나이먹어서 이제 좀 편히 쉬려고 하는데, 손주들까지 봐달라고 요구하는 자녀가 너무 못된거 같고 불효하는거 같습니다.
본인들 자녀니 직접 고생하며 키우거나 베이비시터를 구하면 될걸 나이드셔서 체력도 안좋은 부모님께 부탁해서 부모님을 힘들게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화려한게169입니다.
국내여도 힘들텐데 어르신을 해외로 오라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다른 분들이 말리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본인들이 미국사는것 부터가 어머니에게는 아쉬운 부분일텐데 연고도 없는 분을 본인들 목적을 위해 오시라하는건 너무도 이기적인 처사인듯 합니다. 주변에서 안말리면 노모는 언제 가실지 모릅니다. 가족중에 누구라도 나서서 말리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건강하셧도 아기 키워주는것은 진짜 힘들어요 ~?적 역시 손자 손녀를 돌아줘지만 다시는 안봐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어머님도 좀 노후를 편하게 즐기시는게 어떨까요 그게 하나의 효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어머님이 아이돌보는 거를 즐기신다면 상관없지만요
안녕하세요. 한적한숲길에서만난까치입니다. 부모의 선택에 맡겨야하게 그냥놔두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쾐히 이야기했다가 싸움이 날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연세가 많으면 건강하셔도
아이 키우는 것이 힘이 많이 들고
스트레스 많으니 거절하세요.
안녕하세요. 날아가는게 꿈인 고양이 107입니다.
손자의 양육을 거절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면 아이를 돌보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아이를 보기 시작하면서 저희어머니도 확 늙으시더라고요
될수있음 거절을 하시고, 자직내외가 스스로 볼수 있도록 잘 이야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옆에서 보기엔 그렇지만 어머님도
생각이 있으시겠죠
자식 입장에서 의견을 이야기 할수는 있지만
결정은 본인께서 알아서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