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노모에게 자신의 아이를 양육해 달라는 상황 거절해야 할까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아직은 건강하신 편이지만 연세가 좀 많습니다.

미국에 사는 아들내외가 어머니가 오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젊은 부모라도 아이를 키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저는 연세가 있으셔서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젊어서 힘들게 자녀들 다 키워놓고 나이먹어서 이제 좀 편히 쉬려고 하는데, 손주들까지 봐달라고 요구하는 자녀가 너무 못된거 같고 불효하는거 같습니다.

    본인들 자녀니 직접 고생하며 키우거나 베이비시터를 구하면 될걸 나이드셔서 체력도 안좋은 부모님께 부탁해서 부모님을 힘들게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화려한게169입니다.

    국내여도 힘들텐데 어르신을 해외로 오라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다른 분들이 말리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본인들이 미국사는것 부터가 어머니에게는 아쉬운 부분일텐데 연고도 없는 분을 본인들 목적을 위해 오시라하는건 너무도 이기적인 처사인듯 합니다. 주변에서 안말리면 노모는 언제 가실지 모릅니다. 가족중에 누구라도 나서서 말리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건강하셧도 아기 키워주는것은 진짜 힘들어요 ~?적 역시 손자 손녀를 돌아줘지만 다시는 안봐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어머님도 좀 노후를 편하게 즐기시는게 어떨까요 그게 하나의 효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어머님이 아이돌보는 거를 즐기신다면 상관없지만요

  • 안녕하세요. 한적한숲길에서만난까치입니다. 부모의 선택에 맡겨야하게 그냥놔두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쾐히 이야기했다가 싸움이 날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연세가 많으면 건강하셔도

    아이 키우는 것이 힘이 많이 들고

    스트레스 많으니 거절하세요.

  • 안녕하세요. 날아가는게 꿈인 고양이 107입니다.

    손자의 양육을 거절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면 아이를 돌보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아이를 보기 시작하면서 저희어머니도 확 늙으시더라고요

    될수있음 거절을 하시고, 자직내외가 스스로 볼수 있도록 잘 이야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옆에서 보기엔 그렇지만 어머님도

    생각이 있으시겠죠

    자식 입장에서 의견을 이야기 할수는 있지만

    결정은 본인께서 알아서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