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합병되면 기존 두회사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합병되면 기존 두회사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 두 주식도 합쳐지면 평단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통합되면 산출하는 공식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보통
해당 기업들의 발행주식수 등을 비교하여
기업가치 등을 평가하면서 이에 따른 일정비율로
주식이 계산되어 합병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로운 법인을 생성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기업이 흡수합병되는 구조라면 해당 기업에서 비율을 발표하게 됩니다
흡수합병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변환 비율에 맞춰서 주식을 재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제3자 배정방식으로 1조 5000억 원을 투자해 아시아나항공 주식 1억 3157만 8947주(지분비율 63.9%)를 취득해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두 회사가 합병되면 통합된 회사의 주식으로 발행되며 이통합 주식은 기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주주들에게 배분됩니다.
주식의 비율은 합의가 필요하며 만약 1:1로 합병되면 1주당 1개씩 받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합병되면 기존 두 회사의 주식은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회사가 서로 합병이 되면 서로 합의된 비율로 하나의 회사의 주식으로
변환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항공사 합병 시 주주 입장에서는 주식 처리 방식이 중요한 이슈죠. 많은 분들이 합병비율과 평단 계산을 궁금해하시더라고요.
합병이 이뤄지면 합병비율에 따라 두 회사의 주식이 교환됩니다. 대한항공 주식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아시아나 주식은 소멸하고 그 비율에 맞춰 대한항공 주식으로 전환됩니다. 예를 들어, 1주 대한항공 주식이 2주 아시아나 주식과 교환된다고 하면, 아시아나 주주는 기존 주식 수에 맞게 대한항공 주식을 받게 됩니다. 평단가는 투자 총액을 합병 후 받은 주식 수로 나눠 산출합니다.
합병비율은 기업 가치 평가 결과에 따라 결정되니, 공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결과에 따라 평단 조정과 주식 수를 미리 계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회사가 합쳐지긴 하지만 하나의 지주 회사 아래 두 회사가 공존하는 방식도 있고 한 가지 방식은 두 회사가 합쳐지는 것인데 주가 합병 비율을 결정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피합병 되는 것이라 아시아나항공의 주식은 대한항공 주식으로 일정 비율로 병합됩니다. 이럴 경우 이사회와 주총을 거친 합병 비율로 아시아나항공 주주들은 보유 주식을 환매하게 되며 환매 후 아시아나항공 주식은 상장 폐지 절차를 밟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되면, 아시아나항공 주주는 합병 비율에 따라 대한항공 주식으로 전환됩니다. 합병 후 평단가는 보유 주식 수와 전환 비율에 따라 재계산되며, 이는 합병 공시에서 제공된 비율과 공식에 따라 산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