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꼭 본인에게만 더 달라붙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모기는 사람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나 체온, 땀 냄새 등에 영향을 받아 특정 사람을 더 잘 무는 경우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야외 모기의 활동은 크게 줄지만, 난방으로 따뜻한 실내에서는 숨어 있던 모기가 계속 활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의 지하실이나 배수구처럼 따뜻한 곳에서 월동한 모기가 실내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내성이 생겼다기보다는 실내 환경이 따뜻해서 모기가 계속 나타나는 것으로 보는 게 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