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독립 경험과 사회 경험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25살 취준생 백수 여자입니다

작년 초에 졸업하고 아직 아르바이트 중인데

대학 입학하고 20살때부터 등록금 외에는 쉬지 않고 아르바이트와 장학금으로 모든 것들을 내고 앞가림을 해왔습니다

용돈 자체를 드린 적도 없었고 인턴만 해봤고

아직도 성인되고 5년이상 엄마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보니까 나이도 이제 있는데 용돈 다 월 100만원씩은 드려야하지 않냐

저는 모은 돈도 없고 자취 경험도 없습니다

놀랍게도 대졸 백수고…. 저도 25살이 되면 용돈을 드리고 독립을 하는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제 앞가림만 하는게 부끄러운거 압니다

저만큼 한심한 사람 없을 것 같아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잘하고 계시네요.

    생각부터가 좋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올라야할 산도 있고

    쉽게 내려올 산도 생기더군요.

    인생은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많습니다.

    지금 순간은 그저 지나가는 순간

    일뿐

    살다보면 돈도 많이벌고

    좋은 날이 더 많으니

    좋게 생각하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 전혀 부끄럽지 않아요.

    아직 25살이면 충분히 시작할수 있는 나이이고, 더 많은 경험할수 있는 나이입니다.

    충분히 경험 쌓을수 있는 시간이 있구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부정적인 생각은 접어두시고 뭐든 해보세요.

  • 제가 볼 때는 큰 문제 없는 것 같은데요..

    비록 지금 백수라고 해도 뭔가 해보려고 하고 계시지 않나요?

    20살때부터 앞가림을 해오셨다고 했는데 그것도 쉽지 않은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25살이라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독립 해봐야 손해 입니다.

    가능한 오래 부모님하고 사는게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수입이 생기면 단돈 30만원이라도 드리면 됩니다.

    걱정 마세요

  • 아닙니다 충분히 잘 하고 계신거에요

    백수가 아니시고 휴식기간 인겁니다 ㅎㅎ

    졸업하신지 1년밖에 안되셨구 요즘은 사회 진출나이가

    점점 늦어지구 있어서 조급하실 필요 없습니다

    천천히 하시면 꼭 성과 있을거에요

  • 뭐가 부끄럽습니까 제가 보기엔 지금까지 너무 성실하게 살아온거 같아요 그래서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잘사셧고요 그리고 지금은 독립보다가 취업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립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용돈도 능력이 있을때 드리면 되니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자신감 있게 사세요 응원할게요!

  • 먼저, 자신의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을 개선하고 싶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첫 걸음입니다. 몇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1. 현재 상황 인정하기: 대학 입학 후 스스로 등록금과 생활비를 충당하며 5년 이상 노력해왔다는 점은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속도로 성공하지 않으며,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현실적인 목표 설정: 단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계시다면, 이를 통해 필요한 경력을 쌓고 더 좋은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하세요. 다양한 취업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해보세요.

    3. 취업 준비: 자신의 전공이나 관심 분야에 맞는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하세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잘 준비하고, 필요하다면 면접 연습도 해보세요. 취업 카운슬러나 멘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4. 금전 관리: 현재 경제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소득과 지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월 100만원씩 용돈을 드려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기보다는,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5. 독립 계획: 독립은 중요한 목표일 수 있지만, 갑자기 이루기보다는 단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취를 위해 필요한 비용과 준비물을 리스트로 작성하고, 이를 위한 저축 계획을 세워보세요.

    6. 자신을 돌보세요: 자기 비난보다는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자신의 노력을 인정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에 집중하세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집중하고,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남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들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학생활시 각종 아르바이트로 어느정도 자립심을 키우셨고 부모님과 같이 있는것이 무슨 부끄러움인가요?

    그리고 월백이요?

    한달에 5백씩 벌어도 실제 본인에 투자할수 있는것은 세금떼고 이것저것 하면 백만원쯤 될겁니다.

    집이 없다는 가정하에 대출금 같은거 갚아야하니까요.

    용돈은 월급의 십분지 일정도 드리면 되고

    상황에 따라 한방에 월급 한달분 다드려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달분을 전부 드린 케이스입니다.

    돈이 중요한 시대이지만 그때문에 강요되는 삶은 좋지 않아요

  • 25살이면 아직 독립하기에 이른나이인것 같습니다.

    성인이라고 독립이 필수인건 아닙니다.

    용돈 드릴 생각부터 하시다니 생각이 건전하고 바르시네요

    좋은데 취직하는게 부모님께 효도하는길이라 생각합니다.

  • 25살이면 아주 양호한 나이입니다. SNS에는 젊은 날에 성공한 사람이 많이 보이지만 성공한 사람만 SNS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편안합니다. 취업 시장에는 30살도 많고 회사에 취업을 하면 신입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25살인 사람은 여성을 포함해서도 거의 보지 못합니다. 취업하고 용돈을 드려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