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되알진나비115
되알진나비11521.04.10

특정 숫자가 유독 눈에 띄는건 어떤 증후군일까요?

좀 웃긴 얘길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좀 진지해서 질문드립니다.

사랑에 크게 대이고? 그 사람의 생일인 4월6일

즉 46 이란 숫자에서 벗어나지질 않아요.

말도 안되는거 아는데 문득 시계를 보면 꼭 46분이고 우연히 차 번호판을봐도 간판에도 전화번호에도 46

그러다 시간을 보면 또 46분...

벌써 5년도 넘었고 그 사람이 생각나거나 미련은 없는데 좀 큰 충격을 받고 헤어지게 되 케이스라서 그런가 꼭 저주에 빠진것처럼 46이란 숫자가 집요하게 내삶안에 들어온것같아요ㅜㅜ

진짜 대수롭지않게 넘기고 싶은데 눈에 너무 띄네요

그렇다고 다른사랑을 못한다거나

꿈에 그사람이 나오는것도 전혀 아닌데 유독 숫자가 절 괴롭히네요 ..

어디 검색해도 이런얘기는 나오지도않구해서 질문해봐요.

여기 익명맞죠? ㅜㅜ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특정숫자나 사건이 지속적으로 기억나는것은

    그때의 트라우마적인 감정이 남아있어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럴때는 그때의 감정을 해소하면좋습니다.

    친구들을 만나서 하지못했던 말이나 가족들에게 힘듦을 이야기 하다보면 조금씩 좋아질수있습니다

    또한 그런 숫자에 신경을쓰지 않도록 다른 작업들(집중할수있는활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점차 좋아질겁니다.

    그것이 보이고 강조가 되더라도 너무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하시고 다른 활동들을 해보시면 조금씩 좋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