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와 연관된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특정 숫자를 들으면 연상되는보편의 똑같은 생각들을 하게됩니다.

숫자가 주는 힘이나 상징을 믿어서

나타나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홀수나 7이나 4자가 의미하는 것을 맹신하는

경향이 있는데

숫자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나 의미에 대한 유래 등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곧 2020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미래에 대한 생각만 하며 살던 중 『숫자로 풀어보는 문화 이야기』를 읽으며 갑자기 과거로 돌아간 기분에 지난 세월에 대한 향수를 일으키는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은 박상언 저자가 지난 10여 년간 집필했던 글들을 묶은 책이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나뉘었고 글이 총 101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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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글마다 어느 시점에 집필이 되어 칼럼 형식으로 발표했던 글이었는지에 대한 날짜가 모두 기재되어 있어, 그 시대의 대략적 상황을 회상하게 된다. 예를 들어, <천 원의 행복> 글을 읽으며 지금은 만 원의 행복을 느끼기도 어렵지 않나란 생각을 하게 되고, <이제는 출산문화운동이다>을 읽으며 2006년의 출산율이 1.1명도 채 안 되어 우려를 하셨는데, 이제 지금은 1명도 채 안 낳는 시점까지 이르렀으니, 지금으로부터 10년, 아니 20년 후엔 어찌 되려는지,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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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 안에 들어있는 모든 이야기는 숫자와 연관이 되어 있고 숫자를 시작으로 저자의 생각이 담긴 이야기다. 각각의 글이 워낙 짧아서 단편으로 쉬엄쉬엄 읽어가기 좋다. 그 시절은 그랬구나, 그래서 저자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란 란 생각이 들었다. 뭔가 딱 떨어지는 숫자를 더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필자여서인지, 뭔가 숫자에 의미를 부쳐 인생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가 귀에 솔솔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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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로 가득한 세상에 던지는 질문들에 우리는 앞으로 어떤 대답을 하며 살아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 똑같은 수를 곱하여 2가 되는 주는

      루트2라고 합니다

      즉, 루트2 곱하기 루트2 = 2가 되는 것이죠

      고대 피타고라스학파에서는 1,2,3 또는 분수는 수로 인정했으나

      루트2와 같은 수는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루트2와 같은 수는 고대 학자들 자신들이 일구어둔 수체계를 깨트리는 것이어서 배척했던것 같아요

      아무튼 그래서 루트2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을 피타고라스 학파들이 죽였다고 하는 썰이 있습니다

    • 0 : 공동, 무한대(때로는)

      1 : 남성, 유일무의, 시작

      2 : 여성, 대칭, 공조, 결합, 미움, 이견, 이중성

      3 : 창의, 창조성, 표현, 사고성, 낙관주의

      4 : 정사각형, 질서, 방법, 일, 엄격, 안정, 동서남북(4방위)

      5 : 유동성, 움직임, 자유, 변화, 커뮤니케이션(소통)

      6 : 사랑, 책임, 화해, 타협, 서비스, 가정

      7 : 심사숙고, 비밀, 내면화, 고독, 행운

      8 : 강력한 힘, 통제, 제어, 전설(legend), 권위, 물질, 무한대

      9 : 광범위한 커뮤니케이션, 애타주의, 휴머니즘

      10 : 전 우주적인, 전체, 완성, 달성

      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가치관이나 종교마다 상징하는 의미가 다른다는걸 인식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