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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금리인하 폭인 0.5%가 될 확률이 높나요?

미국의 경기침체우려로 9월에 금리인하를 하는게 거의 확실해지는 상황에서 금리인하폭이 0.5%까지 내려갈수있다고 하던데 그렇게 될 확률이 과연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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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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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연준에서는 9월의 금리인하와 같은 경우

    거의 확실시 되고 있고 0.25%를 할지 0.5%를 할지

    아직 의문이며 현재로써는 0.25%가 더 유력하나

    현재 0.5% 인하의 가능성도 29%에서 39%으로 올라가는 등 하였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현재까지로는 25bp 인하 가능성이 가장 우세합니다

    • 그 이유는 미국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50bp를 인하하면 정치적으로

      휘말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현재 미국 경제가 완연한 침체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50bp 인하는 어려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시카고금융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0.25%포인트 금리 인하 가능성을 60% 이상으로 보고 있고, 0.5%포인트 금리인하를 40% 이하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0.25%가 더 유력하지만, 0.5%포인트도 고려해볼만한 수치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에 이미 월가에서는 금리인하를 거의 확실시하게 보고 있는것은 맞으며 이에 이번 22일에 있을 잭슨홀미팅이후 파월의 기자회견 연설을 크게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미국 월가에서는 연준이 9월에 0.25%인하냐 0.5%의 빅컷을 단행하냐를 주목하고 있는데요. 일단 어제 월가에서의 예상은 0.5%의 빅컷의 가능성을 32%정도로 보고 있다고 외신에서 소식이 나왔습니다.

    즉 어느정도 가능성이 꽤 되는 상황이며 잭슨홀미팅이후 파월의 기자회견에 따라서 이 흐름이 크게 변할것으로 주목되니 파월의 기자회견이 중요할것으로 보이며 이때 11월 12월에 있을 FOMC회의에서도 추가적인 금리인하의 가능성도 주목해서 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에서는 9월 미국 기준금리인하가 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금리를 한번에 50bp 이상 인하할 가능성도 제기되기도 합니다. 단, 확률적으로는 25bp인하의 가능성이 개인적으로 더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9월 미국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의 폭이 0.5퍼센트가 될 확률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확률까지 알기는 어렵지만

    이번 9월 기준 금리 결정에서 빅컷 (0.5퍼센트 인하) 가 일어날 가능성은

    30 ~ 40퍼센트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에서 예상하는건 확률상 되게 높은건 아닙니다. 그래도 36%정도 되니까 가능은한거 같은데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저도 개인적으로는 0.5%는 안갈거 같습니다. 지금 경제가 그렇게 망가진것도 아니고, 첫 인하인데 굳이 무리해서 0.5%내릴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에 대한 확률은 여러 경제 지표와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0.5%의 금리 인하폭은 일반적으로 큰 폭으로 간주되며, 이는 경제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폭이 0.5%가 될 확률은 경제 상황과 연준의 정책 결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예측은 어렵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으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0.25%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용 시장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악화될 경우 0.5% 인하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이 안정되고 있지만, 고용 시장이 더 큰 악화를 보이지 않는 한 0.25% 인하가 더 유력한 시나리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0.5% 인하의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0.25% 인하가 더 현실적인 예측으로 보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연준이 9월에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은 높지만 금리 인하 폭이 0.5%에 이를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대부분 시장 전문가들은 0.25% 인하를 예상하고 있고 0.5% 인하는 경제 상황이 더 급격히 악화될 경우에만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로서는 0.5%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고 연준은 점진적이고 신중한 금리 조정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과 그 폭에 대한 예측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9월에 금리 인하가 거의 확실해지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금리 인하 폭이 0.5%까지 내려갈 가능성은 여러 변수에 따라 다르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1. 경제 지표,

    GDP 성장률:

    만약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아지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보인다면, 금리 인하 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

    고용지표:

    실업률이 급격히 상승하거나 고용 증가가 둔화된다면, 연준(Fed)은 경기 부양을 위해 더 큰 폭의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약 2%) 이하로 계속 유지된다면, 연준이 금리 인하 폭을 크게 가져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존재한다면, 금리 인하 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2. 연준의 정책 방향,

    연준은 최근 몇 년 동안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해왔습니다.

    만약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크다면, 금리 인하 폭이 0.25%에 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이 경기 둔화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빠른 경기 부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0.5% 인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